예멘 후티 반군, 이란 전쟁 참전…홍해도 막히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멘 후티 반군이 이란 전쟁에 결국 참전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두 차례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다.
첫 번째 미사일 발사 수 시간 뒤 두 번째 순항 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해 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것처럼 후티 반군은 수에즈 운하로 연결되는 홍해 입구를 막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예멘 후티 반군이 이란 전쟁에 결국 참전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28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두 차례 미사일 공격을 퍼부었다. 첫 번째 미사일 발사 수 시간 뒤 두 번째 순항 미사일을 이스라엘을 향해 쐈다.
후티 반군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 단체다.
다만 이스라엘 보안 당국자에 따르면 미사일 두 기는 모두 요격돼 어떤 피해도 없었다.
후티 반군은 미사일 공격을 시작하면서 “이스라엘의 민감한 군 기지를 목표로 탄도미사일을 일제히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것처럼 후티 반군은 수에즈 운하로 연결되는 홍해 입구를 막을 수 있다.
지난 2023년 말에도 이들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 하마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홍해에서 선박들을 공격했다.
홍해가 봉쇄되면서 선박들은 수에즈 운하를 이용해 아라비아 반도와 아프리카 대륙을 관통하는 대신 남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야 했다. 항해 일정이 길게는 보름 정도 더 늘면서 세계 물류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 바 있다.
국제국제해사기구(IMO) 등에 따르면 희망봉으로 우회하면 연료비, 보험료 등 운영비가 약 30% 이상 상승하면서 물류 비용을 끌어올린다.
수에즈 운하로 들어가는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은 전세계 해상 교역의 12%, LNG(액화천연가스) 8%가 드나드는 길목이다.
앞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이달 월간 석유시장 보고서에서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통한 에너지 수송이 차단되면 유럽과 아시아 간 LNG, 원유 수급 불균형이 심화돼 국제 유가 상방 압력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한편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27일 시간외 거래에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해 101.18달러를 기록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누가 아빠인가"…쌍둥이와 관계 맺은 英여성 아이, DNA로도 못 가려
- 조진웅 말레이시아 목격담?…은퇴 후 행방 관심
- "응급 상황 속 구조대원에 몹쓸짓 당해"…유명 배우 호소에 태국 '발칵'
- 유세윤 "여친들과 갔던 곳" 옛사랑 소환에 장동민 당황
- "애들이 아빠 보기 싫대요"…전신마비 남편 가슴에 대못 박은 아내
- 노슬비 "예수님과 제 포지션 비슷해…팬덤만 차이날 뿐"
- "장인 차는 되고 시부모 여행은 안 돼"…성공 후 달라진 15살 연하 아내
- 아나운서 박서휘, 무속인 됐다…"가족 위해 신내림"
- 서인영, 가정사 고백…"부모님 초3 때 이혼, 새엄마랑 살았다"
- "52년 버텼더니 252배 대박"…홍콩 원로 인사, 1억원에 산 집 368억에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