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코트디부아르전 대패에 "이런 경기 다신 나오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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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 경기 대패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치른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0-5로 대패했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저희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경기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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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시도하는 이강인 (밀턴킨스[영국]=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이강인이 28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댜. 2026.3.29 jjaeck9@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yonhap/20260329021656696kcbu.jpg)
(밀턴킨스[영국]=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 경기 대패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밝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에서 0-4로 크게 졌다.
북중미 월드컵에서 만날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대비한 모의고사였는데 숙제만 한가득 떠안았다.
이강인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0-2로 끌려가던 후반 13분 황희찬(울버햄프턴)과 교체로 투입됐다.
이강인은 날카로운 패스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후반 31분엔 홍현석(헨트)과 패스를 주고받은 뒤 페널티아크에서 왼발로 슈팅한 공이 골대를 맞기도 했다.
한국은 이날 이강인의 슈팅을 포함해 세 번이나 골대를 맞히는 불운을 겪었다.
![4대 0 이라니.... (밀턴킨스[영국]=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손흥민과 이강인이 28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4-0으로 패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3.29 jjaeck9@yna.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yonhap/20260329021656920cipx.jpg)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이강인은 먼저 "동료들과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서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자신의 슈팅을 비롯해 세 차례나 슈팅이 골대에 막힌 것과 관련해서는 "골이 들어갔으면 더 흐름이 좀 달라질 수도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월드컵에서도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 어떻게 해야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지 월드컵 전까지 선수들, 코치진과 함께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고는 "앞으로 다시는 이런 경기가 나오지 않고 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더 경쟁력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분발해야 할 것 같다"라고도 덧붙였다.
![4대 0 이라니.... (밀턴킨스[영국]=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손흥민과 이강인이 28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4-0으로 패하고 아쉬워하고 있다. 2026.3.29 jjaeck9@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yonhap/20260329021657100ddey.jpg)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치른 브라질과 친선경기에서 0-5로 대패했던 기억을 떠올리고는 "저희한테 정말 많은 도움이 된 경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도 마찬가지로 오랜만에 해외에서 경기하고, 강한 상대와 경기를 해서 많은 부분을 느끼게 하고, 많은 도움이 됐을 거라고 믿는다"면서 "이런 경기가 월드컵에서 나오지 않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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