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제안 거절하기 어렵다” 로드리, 실제로 레알이 영입 검토...“라리가 돌아가고 싶어”

정지훈 기자 2026. 3. 2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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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면 거절하기 어렵다. 라리가로 돌아가고 싶다." 발롱도르 위너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다시 연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매체 '마르카' 소속 유력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처럼 리더십, 승리 경험,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만약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할 경우 제안을 들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하면서 다시 한 번 레알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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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면 거절하기 어렵다. 라리가로 돌아가고 싶다.” 발롱도르 위너 로드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다시 연결되고 있다.

로드리는 스페인 국적의 1996년생 미드필더로,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이기도 하다. 수비형 미드필더임에도 불구하고 2023-24시즌 50경기 9골 13도움을 기록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맨시티에 비상이 걸렸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잃을 위기에 처했기 때문. 레알이 로드리를 원한다. 더욱이 로드리를 향한 레알의 관심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실제로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지난해 4월 “레알이 미드필더 보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레알은 토니 크로스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로드리를 원한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후 로드리의 부상으로 인해 레알 이적설이 잠잠해졌다. 그러나 최근 다시 불붙었다. 로드리는 스페인 대표팀 기자회견에 참석해 라리가 복귀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물론이다. 돌아가고 싶다. 라리가는 내가 시작한 곳이고, 지금도 여전히 지켜보고 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레알의 이적 제안이 온다면,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관계로 인해 거절할 것인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런 길을 선택한 선수들은 많이 있다. 곧바로 이적하진 않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세계 최고의 클럽이라면 거절하기 어렵다. 그들은 열정적인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나에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는 항상 인상적인 곳이었다. 매우 위압적인 경기장이다"고 답해 큰 화제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매체 '마르카' 소속 유력 기자 마테오 모레토는 "레알 마드리드는 로드리처럼 리더십, 승리 경험,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미드필더를 찾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알고 있으며, 만약 선수 본인이 이적을 원할 경우 제안을 들을 의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하면서 다시 한 번 레알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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