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발언! 훌쩍인 손흥민, "실패라고 얘기하긴 그렇지만, 성공하지 못해 죄송스러워"..."실망스럽겠지만, 응원해 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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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감기 투혼을 발휘했지만, 팀의 패배 앞에 고개를 떨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MK에서 펼쳐진 3월 A매치 평가전 첫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로 패했다.
경기 전 대표팀의 4점 차 패배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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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캡틴' 손흥민이 감기 투혼을 발휘했지만, 팀의 패배 앞에 고개를 떨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MK에서 펼쳐진 3월 A매치 평가전 첫 경기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로 패했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결과다. 경기 전 대표팀의 4점 차 패배를 예상한 이는 많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코트디부아르전은 단순히 친선전 성격의 경기로 치부할 수 없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3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해외파를 총동원해 치른 일전으로 실전 모의고사라고 봐도 무방했다.
대표팀은 조별리그서 맞붙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대비할 가상의 상대로 코트디부아르를 지목했다. 이에 컨디션 난조 등으로 후반 교체 출전한 손흥민, 이강인 정도를 제외하곤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그럼에도 홍명보호는 우리보다 FIFA 랭킹이 15계단 낮은 37위 코트디부아르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경기 후 손흥민은 중계사와의 방송 인터뷰를 통해 "축구는 결국엔 분위기 싸움이 크다. 찬스가 왔을 때 골을 넣어야 한다. 물론 상대방이 잘한 점도 있었다. 월드컵에서도 이런 플레이가 나올 수 있을 것이고, 남들 또한 이 정도 준비를 해올 것"이라고 운을 뗀 뒤 "누구를 만나든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월드컵에 가면 이것보다 더 어려운 상대들과 만나야 한다. 오늘 그리고 브라질전과 같은 경기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항상 겸손하게 우리보다 잘하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임해야 한다. 나도 느끼고, 분명 선수들도 느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훌쩍이자, 몸 상태에 관한 질문이 나왔다. 손흥민은 "소집되기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조절을 신경 써주셔서 좋아진 상태"라고 답했다.
끝으로 "경기장에 와주신 분들, 한국에서 봐주신 분들에게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 실패라고 얘기하긴 그렇지만, 성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분명히 실망스러우시겠지만, 지금처럼 열심히 응원해 주시면 이후 경기에선 최선을 다해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쿠팡플레이 중계 화면 캡처,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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