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라히모비치에게 전화가 왔다" AC 밀란 합류 결심한 이유…"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새로운 도전 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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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돈 야사리가 AC 밀란 이적 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나눈 통화를 회상했다.
영국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야사리가 AC 밀란 합류 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받은 전화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야사리는 "이비자에서 휴가 중이었는데 전화가 왔다. AC 밀란 단장 이글리 타레였다. 난 AC 밀란이 날 설득하기 위해 모든 걸 할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10일 후엔 AC 밀란 디렉터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전화가 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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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르돈 야사리가 AC 밀란 이적 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나눈 통화를 회상했다.
영국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야사리가 AC 밀란 합류 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받은 전화를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야사리는 스위스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루체른에서 성장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엔 클뤼프 브뤼허로 향해 빠르게 주전 미드필더를 차지했다. 시즌 종료 후엔 벨기에 주필로 프로 리그 MVP에도 올랐다.
야사리에게 주목한 팀은 AC 밀란이었다. 도르트문트도 야사리에게 관심을 가졌으나, 그의 선택은 AC 밀란이었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AC 밀란 유니폼을 입은 뒤 이번 시즌 12경기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야사리가 AC 밀란 합류 전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 그는 "난 클뤼프 브뤼허와 함께 시즌을 컵 우승으로 마쳤다. 팀에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구단은 날 보내줄 의사가 전혀 없었다. 입장을 분명하게 말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난 에이전트와 매일 이야기를 나누며 AC 밀란의 강한 관심을 알고 있었다. 나는 모두에게 더 나은 해결책을 찾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AC 밀란을 거절할 수 있겠는가?"라고 이야기했다.
야사리는 "이비자에서 휴가 중이었는데 전화가 왔다. AC 밀란 단장 이글리 타레였다. 난 AC 밀란이 날 설득하기 위해 모든 걸 할 거라는 것을 깨달았다. 10일 후엔 AC 밀란 디렉터 이브라히모비치에게 전화가 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브라히모비치는 나에게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내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었다. 그걸 원했다"라고 더했다.
자신이 등번호 30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내가 요청했다. 어릴 땐 특정 포지션에서 뛰고 있지 않았다. 리오넬 메시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그는 30번을 달고 있었다. 같은 번호를 달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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