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만 두 번' 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전반 0-2 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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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가상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에 전반을 뒤친 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에반 게상, 46분 시몽 아딩그라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한국 수비를 흔들던 코트디부아르가 전반 35분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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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턴케인스=AP/뉴시스]홍명보호, 코트디부아르에 전반 0-2 뒤져. 2026.03.28.](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newsis/20260329000057631palp.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가 '가상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에 전반을 뒤친 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영국 밀턴케인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에반 게상, 46분 시몽 아딩그라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이날 경기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의 1000번째 A매치이자,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전을 대비한 모의고사다.
한국은 코트디부아르전을 마친 뒤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4월1일 오전 3시45분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친선경기를 갖는다.
감기 기운으로 정상 컨디션이 아닌 손흥민(LAFC)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가운데 최전방 원톱은 오현규(베식타시)가 맡았다.
2선 측면에는 황희찬(울버햄튼)과 배준호(스토크시티)가 포진했다. 소속팀에서 발목을 다친 이강인(파리생제르맹)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인범(페예노르트)가 부상으로 빠진 중원은 김진규(전북)와 박진섭(저장)이 호흡을 맞췄다.
스리백 수비는 김태현(가시마), 조유민(샤르자), 김민재(뮌헨)가 맡았고, 좌우 윙백은 설영우(즈베즈다), 김문환(대전)이 포진했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꼈다.
![[밀턴케인스=AP/뉴시스]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2026.03.28.](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newsis/20260329000057849ukud.jpg)
한국은 초반에 황희찬이 포진한 왼쪽 진영에서 기회를 엿봤다.
전반 12분에는 황희찬이 상대 페널티박스 외곽에서 강력한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시도했으나 크로스바를 살짝 넘어갔다.
전반 20분에는 오현규가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고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 지역에서 날카로운 왼발 슛을 날렸지만 반대편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삼켰다.
배준호가 쇄도하며 오른발에 공을 갖다댔지만, 이마저도 골문 옆으로 흘렀다.
위기를 넘긴 코트디부아르가 전반 중반 이후 서서히 공격의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전반 31분 측면 크로스 이후 세컨드 볼을 아딩그라가 왼발 슛으로 연결했으나, 조유민에게 맞고 무산됐다.
이어진 혼전 상황에선 배준호의 손에 공이 맞았으나, 주심은 그대로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비디오판독(VAR)이 없다.
한국 수비를 흔들던 코트디부아르가 전반 35분 선제골로 균형을 깼다.
![[밀턴케인스=AP/뉴시스]손흥민, 코트디부아르전 벤치 시작. 2026.03.28.](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newsis/20260329000058017ablb.jpg)
후방에서 길게 연결된 패스를 마르시알 고도가 한국 왼쪽 진영에서 잡은 뒤 조유민과 경합을 이겨내고 크로스를 올렸고, 게상이 잡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분위기를 탄 코트디부아르의 공세는 계속됐다. 전반 38분 장 미카엘 세리의 중거리 슛이 골문 위로 넘어갔다.
1분 뒤에는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 가담에 나선 에마뉘엘 아그바두가 크로스를 머리에 맞췄으나 조현우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한국은 전반 43분 설영우가 상대 왼쪽 측면을 허문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날렸지만, 이번에도 반대편 골대를 맞았다.
동점 기회를 놓친 한국 수비는 또 무너졌다.
전반 46분 아딩그라가 조유민과의 몸 싸움을 이겨낸 뒤 오른발 슛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전반 종료 직전 오현규가 쇄도하며 회심의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를 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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