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제주 벚꽂' 드디어 공식 개화...작년보다 2일 더뎌

제주방송 신동원 2026. 3. 28.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오늘(28일) 공식 개화했습니다.

작년보다는 2일게, 평년보다는 3일 늦게 꽃이 피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초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필 것으로 전망됐으나, 3월 기온이 예년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개화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는 내일(29일)까지 벚꽃 축제가 진행됩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월 기온 낮아 예상보다 늦어져
다음 주 후반쯤 만개 예상
같은 날 진달래도 공식 개화
오늘(28일) 공식 개화한 제주지방기상청 계절관측용 벚나무 (제주지방기상청 제공)


제주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오늘(28일) 공식 개화했습니다. 작년보다는 2일게, 평년보다는 3일 늦게 꽃이 피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청내 계절관측용 벚나무가 공식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표준 관측목의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공식 개화로 판정합니다.

당초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필 것으로 전망됐으나, 3월 기온이 예년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개화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때문에 벚꽃 만발 예상 시기를 보고 축제 일정을 잡았던 일부 행사장은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된 상황입니다. 벚꽃은 다음 주 후반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벚나무와 함께 이날 진달래도 함께 개최했습니다. 진달래 개화는 작년보다 7일, 평년 보다 3일 늦은 시기입니다.

한편,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는 내일(29일)까지 벚꽃 축제가 진행됩니다. 

만개한 제주 벚꽃 자료사진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