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제주 벚꽂' 드디어 공식 개화...작년보다 2일 더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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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오늘(28일) 공식 개화했습니다.
작년보다는 2일게, 평년보다는 3일 늦게 꽃이 피기 시작한 것입니다.
당초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필 것으로 전망됐으나, 3월 기온이 예년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개화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는 내일(29일)까지 벚꽃 축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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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후반쯤 만개 예상
같은 날 진달래도 공식 개화

제주의 봄을 알리는 벚꽃이 오늘(28일) 공식 개화했습니다. 작년보다는 2일게, 평년보다는 3일 늦게 꽃이 피기 시작한 것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청내 계절관측용 벚나무가 공식 개화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표준 관측목의 임의의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의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공식 개화로 판정합니다.
당초 올해 벚꽃은 평년보다 이른 시기에 필 것으로 전망됐으나, 3월 기온이 예년보다 낮게 유지되면서 개화 시기가 다소 늦춰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 때문에 벚꽃 만발 예상 시기를 보고 축제 일정을 잡았던 일부 행사장은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된 상황입니다. 벚꽃은 다음 주 후반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벚나무와 함께 이날 진달래도 함께 개최했습니다. 진달래 개화는 작년보다 7일, 평년 보다 3일 늦은 시기입니다.
한편,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에서는 내일(29일)까지 벚꽃 축제가 진행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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