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앞세운 ‘몰빵 배구’ 또 통했다…GS칼텍스, 현대건설 꺾고 챔프행

김양희 기자 2026. 3. 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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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이어 현대건설까지 침몰시키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지에스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점수 3-0(25:23/25:23/25:19), 완승을 했다.

지에스칼텍스의 챔프전 진출은 2020~2021시즌(정규리그 1위) 이후 5시즌 만이다.

지에스칼텍스는 2승으로 플레이오프 3차전을 지우면서 3일을 쉬고 챔프전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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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PO 2차전서 3-0, 완승
실바는 1차전 40득점, 2차전 32득점
4월1일부터 도로공사와 챔프전
지에스(GS)칼텍스 지젤 실바. 한국배구연맹 제공

‘도로공사 나와라!’

지에스(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이어 현대건설까지 침몰시키면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지에스칼텍스는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 2차전에서 현대건설에 세트 점수 3-0(25:23/25:23/25:19), 완승을 했다. 1차전(3-1)에 이어 2차전도 승리를 챙기면서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가 기다리고 있는 챔프전 티켓을 따냈다. 지에스칼텍스의 챔프전 진출은 2020~2021시즌(정규리그 1위) 이후 5시즌 만이다.

이날 경기에서도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를 앞세운 ‘몰빵 배구’가 통했다. 실바는 49.09%의 공격성공률을 앞세워 32점을 쓸어담았다. 팀 공격 점유율(46.61%)이 절반 가까이 됐다. 실바는 1차전 때도 40득점(팀 공격 점유율 49.65%)을 기록한 바 있다. 정규리그 2위 현대건설은 ‘라스트 댄스’의 양효진이 13점(공격 성공률 63.16%)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외국인 선수 카리 가이스버거(등록명 카리)가 12득점(공격 성공률 34.62%)에 그쳤다.

지에스칼텍스는 2승으로 플레이오프 3차전을 지우면서 3일을 쉬고 챔프전에 나서게 됐다. 지에스칼텍스와 도로공사의 챔프전(5전3선승제)은 4월1일부터 열린다.

김양희 기자 whizzer4@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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