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볼랏안성국제JR] 복식 우승으로 상승세 탄 김시윤 2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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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경기도 안성맞춤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J30 안성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복식에서 김시윤(울산제일중) 이준혁(GCM)조가 정상에 오르며 대회 첫 타이틀을 확정했고, 여자 복식에서도 접전 끝에 이미나(디그니티) 엄시아(원주여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시윤 이준혁 조는 장명도(안동SC) 이장준(금천고) 조를 7-6(5), 6-2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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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경기도 안성맞춤테니스장에서 열린 ITF J30 안성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남자 복식에서 김시윤(울산제일중) 이준혁(GCM)조가 정상에 오르며 대회 첫 타이틀을 확정했고, 여자 복식에서도 접전 끝에 이미나(디그니티) 엄시아(원주여고)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시윤 이준혁 조는 장명도(안동SC) 이장준(금천고) 조를 7-6(5), 6-2로 제압했다. 1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진 접전이었다. 두 팀 모두 서브 게임을 지키며 팽팽하게 맞섰지만, 타이브레이크에서 김시윤 이준혁 조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세트를 가져갔다.
흐름을 잡은 김시윤 이준혁 조는 2세트에서 네트 장악과 적극적인 전위 플레이로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시윤은 대회 2관왕 도전에 나서게 됐다.

여자복식은 가장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미나 엄시아 조가 이서현 소유나(이상 양주나정웅TA) 조를 6-4, 5-7, [10-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세트는 이미나 엄시아 조가 안정적인 랠리와 리턴에서 우위를 보이며 선취했지만, 2세트는 이서현 소유나 조가 반격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매치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진 승부에서 이미나 엄시아 조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2점 차 승리를 완성했다.
남자단식 준결승에서는 김시윤이 오동윤(양구고)을 상대로 6-1, 4-1 상황에서 기권승을 거두며 결승에 선착했다. 김시윤은 8강과 4강 모두 상대 기권으로 체력적인 잇점을 확보한 상태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김영훈(서울고)이 이관우(양구고)를 7-6(1), 6-1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여자단식 준결승에서는 최소희(원주여중)가 이서현을 6-3, 3-6, 6-3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세트 스코어에서 드러나듯 경기 흐름이 오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휴 람 엘라 웡(홍콩)이 이서진(김포GS)을 약 3시간 30분에 걸친 장시간 경기 끝에 6-4, 3-6, 6-0으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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