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14년 동안 이탈자 없이 계속, 멤버들 착해” LA 송캠프 비하인드(빠더너스)

이하나 2026. 3.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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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 뷔가 LA 송캠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RM은 "일주일에 6일 작업한다. 우리가 스튜디오를 생각하면 보통 건물 지하에 있는 되게 음습한 녹음실을 생각하는데 LA니까 아무래도 야외에 건물이 네다섯 채가 지어져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 그 스튜디오를 두 달을 렌트해서 일주일에 6일을 4개의 방을 돌리는 거다"라며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다 같이 운동하고 1시에 점심을 먹고 스튜디오에 2시쯤 가서 2시부터 8시까지 각자의 방에서 다른 사람들과 작업을 하는 거다. 송 라이터들, 프로듀서들, 새로 오는 사람들. 그렇게 해서 일주일에 6일. 두 달을 하니까 100곡이 넘게 아카이브가 되더라. 14곡을 추려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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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빠더너스’ 채널 영상 캡처
사진=‘빠더너스’ 채널 영상 캡처
사진=‘빠더너스’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 RM, 뷔가 LA 송캠프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월 28일 ‘빠더너스’ 채널에는 ‘BTS RM, V와 오지 않는 장충동 족발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ARIRANG’(아리랑) 준비 과정에서 LA 송캠프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RM은 “저희가 어찌어찌 해서 2년 반 정도가 걸려서 전역을 했고 멤버 진, 제이홉이 먼저 저희 대신 활동을 열심히 해주고 있었다. 저희 브랜드를 잘 유지시켜주기 위해서 너무 고생을 많이 했다. 저희가 일제히 나머지 5명이 6월에 전역을 했는데 저도 알고 있었다. 이제 어쨌든 앨범을 해야 하는데 ‘정규를 무조건 해야 한다. 우리가 사람들의 은혜를 갚아야 한다’라고”라고 설명했다.

RM은 “전역하자마자 바로 LA에 가서 다 같이 두 달 동안 세션을 해보면 어떠냐고 하더라. 처음에는 갸우뚱했다. 18년, 19년쯤에 저희가 다 독립을 하고 한 7년 만에 저택을 한 채 빌려서 다 같이 지냈는데 그게 너무 좋았다”라며 “누구랑 같이 이렇게 막 7명 남자들이 같이 산다는 게 사실. 그리고 군대에서 이미 한 20명이랑 같이 살다 왔는데. 그게 너무 싫을 수 있는데 다시 부대끼면서 벌어지는 일들. 그게 리마인드가 되면서 같이 살았던 게 너무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LA에서의 스케줄도 공개했다. RM은 “일주일에 6일 작업한다. 우리가 스튜디오를 생각하면 보통 건물 지하에 있는 되게 음습한 녹음실을 생각하는데 LA니까 아무래도 야외에 건물이 네다섯 채가 지어져 있는 스튜디오가 있다. 그 스튜디오를 두 달을 렌트해서 일주일에 6일을 4개의 방을 돌리는 거다”라며 “보통 아침에 일어나서 다 같이 운동하고 1시에 점심을 먹고 스튜디오에 2시쯤 가서 2시부터 8시까지 각자의 방에서 다른 사람들과 작업을 하는 거다. 송 라이터들, 프로듀서들, 새로 오는 사람들. 그렇게 해서 일주일에 6일. 두 달을 하니까 100곡이 넘게 아카이브가 되더라. 14곡을 추려서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RM이 “밤에 다 같이 오면 가끔 술 마시고 얘기하고”라고 말하자, 뷔는 “제가 거기서 소주를 처음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

문상훈은 “부모는 형제끼리 사이좋게 지내면 되게 뿌듯하다고 하지 않나. 그래서 멤버들이 이렇게 다시 끈끈해졌다는 걸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이 너무 반기고 이번 앨범도 그래서 더 기대가 될 것 같다”라고 반응했다.

RM은 “14년 동안 한 명의 이탈자도 없이 같이 계속한다는 게 참 어려운 일인데 멤버들이 참 착하다. 멤버들은 그래도 배려가 많고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되게 크고 무엇보다 아미들한테 우리가 무언가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같이 기능해서 유대를 이어나가고 있는 거에 참 감개무량하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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