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더블이 제일 쉬웠어요! 요키치,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덴버, 유타 잡고 5연승 휘파람
33득점 15리바운드 12어스스트 기록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또또또또 트리플더블!'
미국 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31·세르비아)가 또 트리플더블을 터뜨렸다.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적어내며 덴버의 승리를 책임졌다.
요키치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펼쳐진 유타 재즈와 NBA 2025-2026 정규시즌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센터로 기본 포지션을 잡고 38분 36초 동안 코트를 누볐다. 33득점 15리바운드 12어시트스 1스틸로 트리플더블을 마크했다.
최근 4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을 찍고 팀 승리를 견인했다. 23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홈 경기에서 22득점 14리바운드 14어시트를 기록하며 덴버의 128-112 승리 주역이 됐다. 25일 피닉스 선즈(덴버 125-123 승리)와 원정 경기에서 23득점 17리바운드 17어시스트, 26일 댈러스 매버릭스와 홈 경기(142-135 승리)에서 23득점 21리바운드 19리바운드를 썼다. 그리고 이날 또 폭발하며 4경기 트리플더블을 완성했다.
시즌 전체 트리플더블을 사실상 예약했다. 올 시즌 59경기에 출전해 평균 34.9분간 뛰었다. 경기 평균 27.9득점 12.8리바운드 10.8어시스트를 적고 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시즌 전체 트리플더블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29.6득점 12.7리바운드 10.2어시스트를 올렸다.
◆ 요키치 최근 4경기 성적
- 28일 vs 유타(홈) : 33득점 15리바운드 12어시스트
- 26일 vs 댈러스(홈) : 23득점 21리바운드 19리바운드
- 25일 vs 피닉스(원정) : 23득점 17리바운드 17어시스트
- 23일 vs 포틀랜드(홈) : 22득점 14리바운드 14어시스트

덴버는 요키치와 함께 맹활약한 자말 머레이의 31득점 6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등에 업고 승전고를 울렸다. 3쿼터를 뒤진 채 마쳤으나, 4쿼터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35-129로 이겼다. 5연승 휘파람을 불며 시즌 성적 47승 28패 승률 0.627를 찍고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지켰다. 3위 LA 레이커스(48승 26패 승률 0.649)에 1.5경기 차로 뒤졌고, 5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45승 28패 승률 0.616)에 1경기 차로 앞섰다.
유타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 21승 53패 승률 0.284에 그치며 서부 콘퍼런스 14위에 머물렀다. 13위 댈러스(24승 50패 승률 0.324)에 3경기 차로 뒤졌고, 15위 새크라멘토 킹스(19승 55패 승률 0.257)에 2경기 차로 앞섰다. 코디 윌리엄스가 24득점 7어시스트, 카일 필리포스키가 25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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