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라일리 6주 대체 선수로 SSG 합류할 뻔하다 메디컬 탈락했던 드류 버하겐 영입 “선발진 안정화 기대”[공식발표]

김하진 기자 2026. 3. 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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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드류 버하겐. NC 다이노스 제공

NC가 부상으로 빠진 라일리 톰슨을 대신할 대체 외국인 투수로 드류 버하겐을 영입했다.

NC는 28일 “라일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우완 투수 버하겐을 6주간 총액 10만 달러(연봉 7만+옵션 3만)에 영입했다”라고 전했다.

버하겐은 1990년 10월 22일생으로 신장 198㎝, 체중 104㎏의 오른손 투수다. 2012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메이저리그와 일본 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평균 149㎞, 최고 154㎞의 직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 커터, 스위퍼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특히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활용 가능한 스위퍼와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갖추고 있으며, 안정적인 제구력을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2024~2025시즌 NPB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활약하며 일본 프로야구 경험도 보유하고 있어 KBO리그 적응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버하겐은 당초 SSG 선수로 뛸 뻔했다. SSG는 버하겐의 영입을 발표했지만 이후 메디컬 테스트에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계약이 무산됐다. SSG는 그를 대신해 앤서니 베니지아노를 영입했다.

NC는 “버하겐 선수의 합류를 통해 선발진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버하겐은 29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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