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현장] '원기종 대포알 중거리포→마촙 맞불' 안산과 경남, 환상 중거리포 공방 속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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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안산그리너스와 경남FC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안산은 28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후반 36분 강동현의 패스를 받은 마촙은 좌측면에서 중앙쪽으로 치고 들어오며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후반 42분 우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공을 내준 마촙은 곧바로 전방으로 침투했고, 리마의 패스를 받아 이범수와 일대일로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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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안산] 강의택 기자┃안산그리너스와 경남FC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안산은 28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5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홈팀 안산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리마, 마촙, 말론이 섰고, 중원은 정현우, 연응빈, 최단이 책임졌다. 포백에는 박규민, 하츠젤, 연제민, 강동현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이승빈이 꼈다.
원정팀 경남 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최전방에는 권기표, 원기종, 김선호가 배치됐다. 중원은 김정현과 김하민이 호흡을 맞췄고, 양 측면에는 전민수와 손호준이 자리했다. 수비 라인은 최성진, 최정원, 김형원이 구성했으며, 골문은 이범수가 지켰다.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경남이 앞서갔다. 전반 20분 최정원의 롱패스를 강동현이 머리로 걷어낸다는 것이 원기종의 발 앞에 떨어졌다. 원기종은 먼 거리였지만, 지체하지 않고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갈랐다.
경남이 추가골 찬스를 놓쳤다. 경남 35분 김정현이 중원에서 압박을 빠져나온 이후 우측면으로 벌려줬다. 이후 손호준이 올린 크로스를 원기종이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김선호의 재차 슈팅 역시 골대를 맞고 나왔다.
안산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36분 강동현의 패스를 받은 마촙은 좌측면에서 중앙쪽으로 치고 들어오며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마촙의 슈팅은 정확히 골문 구석으로 향하며 골망을 흔들었고, 승부가 원점이 됐다.

마촙이 멀티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42분 우측면을 돌파한 뒤 중앙으로 공을 내준 마촙은 곧바로 전방으로 침투했고, 리마의 패스를 받아 이범수와 일대일로 맞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마무리가 늦어지면서 수비에 막혀 슈팅으로 이어가지 못했다.
더 이상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1-1로 전반이 종료됐다.
경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권기표를 불러들이고, 조진혁을 투입하며 측면에 변화를 가져갔다.
양 팀은 리드를 잡기 위해 계속해서 공격을 시도했지만, 문전에서의 디테일이 떨어지면서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양 팀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9분 안산은 정현우를 빼고 박준혁을 투입했다. 경남 역시 김선호를 불러들이고, 김현오를 투입하며 전방에 변화를 가져갔다.
경남이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날렸다. 후반 25분 김현오의 패스를 받은 손호준이 뒤쪽에서 쇄도하는 김하민을 보고 연결해 줬다. 하지만 김하민의 슈팅이 높게 뜨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안산의 최문식 감독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43분 말론과 박준혁을 불러들이고, 이재환과 임지민을 투입하면서 변화를 가져갔다.
양 팀은 경기 막판까지 승점 3점을 노리며 공격을 이어갔지만, 끝내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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