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재계 원로들 캠프 합류…김영록 "무안·목포 통합 서남권 특례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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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한스경제 신홍관 기자 |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등 민주당 원로와 박광태 전 광주시장 등 지역 원로들이 6·3지방선거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김영록 후보 캠프에 속속 합류해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존경을 받는 어른들이 캠프에 합류해 주셔서 너무도 고마운 마음이며, 더 잘해 반드시 초대 시장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전남광주의 힘을 하나로 모아 통합 특별시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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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배심원 토론회서 "통 큰 행정 해본 유일한 인물"

| 광주=한스경제 신홍관 기자 |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등 민주당 원로와 박광태 전 광주시장 등 지역 원로들이 6·3지방선거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김영록 후보 캠프에 속속 합류해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김영록 예비후보측은 권노갑 이사장과 함께 박광태 전 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학교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이 윤풍식 후원회장과 함께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 공동회장을 맡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전 시장은 선대위 상임고문까지 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합류는 광주·전남 통합과 균형발전 등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가 이뤄졌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박 전 시장은 최근 원로 공직자 30여 명과 함께 김 예비후보의 선거 캠프를 찾아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이들의 합류로 김 예비후보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신뢰를 더욱 높이게 됐고, 캠프의 외연이 더욱 탄탄해지는 계기가 됐다는 판단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존경을 받는 어른들이 캠프에 합류해 주셔서 너무도 고마운 마음이며, 더 잘해 반드시 초대 시장이 되어야겠다는 각오를 다진다"며 "전남광주의 힘을 하나로 모아 통합 특별시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에 걸맞게 '정책배심원 심층토론회'에서 정책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에너지 공대와 국립의대 설립, 재생에너지 기반 반도체기업 유치, 국가 AI컴퓨팅센터 같은 AI 중심의 미래산업 기반 마련 등 구체적인 성과를 하나하나 제시하면서 '준비된 통합특별시장 후보'임을 적극 내세웠다.
이어 청년 유출, 인구 소멸 문제 등 정책배심원단의 질문에는, 통합에 따른 20조 원의 인센티브를 활용한 반도체 등 첨산산업의 획기적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인구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의료공백을 우려하는 질문에도 "국립의대 들어서면 동․서부권에 각각 대학병원을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의 '반도체 500조 원 투자 유치'와 '인구 400만 명 달성'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는 "삼성, SK가 900조 원 투자를 예정하고 있고 전남광주가 반도체 투자의 최적지임을 감안할 때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맞받았다. 또 인구 400만 명도 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목표를 크게 제시하고 힘을 다해 노력한다는 건 데 무슨 문제냐"고 반박했다.
정책 배심원단과의 즉문즉답에서 김 예비후보는 가장 이루고 싶은 공약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남부권 반도체 벨트'를 언급한 사실을 예로 들며 첨단 반도체 산업 육성을 필생의 숙원으로 꼽았다.
김 예비후보는 끝으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소통능력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를 거둔 김영록이야말로 특별시민이 원하는, 또 대통령이 원하는 통합시장"이라며 "저 김영록이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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