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보복할 수밖에 없다”…한국에 경고 날린 러시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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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할 경우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직간접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에 일관되게 전달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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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공급할 경우 보복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9/mk/20260329172101817wmon.jpg)
통신에 따르면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타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를 직간접적으로 공급하는 데 한국이 참여하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에 일관되게 전달해왔다”고 말했다.
루덴코 차관은 “이러한 경고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러시아와 한국 간의 관계는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보복 조치에 나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그러한 단계까지 밟아야 하는 상황이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차관은 일본에 별도 경고를 내놓기도 했다.
그는 “현재 상황을 긴밀히 관찰하고 있으며, 일본의 추가 조치가 러시아 극동 국경에 대한 도전이나 위협으로 이어질 경우 우리의 방어 능력이 어떠한 방식으로도 훼손되지 않도록 적절한 대응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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