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정권, 이런 일까지 했나…구글 취업한 미녀 스파이가 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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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출신 엔지니어 3명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주요 IT기업에 잠입해 핵심 기술을 빼돌린 산업스파이 사건이 발생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인 3명은 지난달 19일 이란 정권 고위 인사들과 연계, 테크 기업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구글에서 근무한 간달리 자매는 이후 다른 IT회사로 이직했으며 언니의 남편 코스로비 역시 실리콘밸리 IT기업에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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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출신 엔지니어 3명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주요 IT기업에 잠입해 핵심 기술을 빼돌린 산업스파이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출처 = 뉴욕포스트]](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mk/20260328175703909bxve.png)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이란인 3명은 지난달 19일 이란 정권 고위 인사들과 연계, 테크 기업의 핵심 기술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됐다.
미국 연방 검찰은 이들이 실리콘밸리에 침투해 구글 등 주요 IT기업의 민감한 영업 비밀을 훔쳤다고 발표했다.
기소된 3명은 사마네 간달리(41)·소르부르 간달리(32) 자매와 사마네의 남편 모하마드 자바드 코스로비(40)로 모두 이란 국적이다.
구글에서 근무한 간달리 자매는 이후 다른 IT회사로 이직했으며 언니의 남편 코스로비 역시 실리콘밸리 IT기업에서 일했다.
이들은 근무 기간 프로세서 보안과 암호화 기술 등 핵심 기밀 정보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탈취한 정보를 개인 데이터 보관 장치에 저장해 빼돌리거나 특정 장소로 전송한 것으로 보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이란 정권이 가족 관계를 이용해 미국 혁신의 중심부인 실리콘밸리에 비밀 요원을 심어둘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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