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지도자 與 김민석 14.5%·野 장동혁 18.2%-리서치웰

임정환 기자 2026. 3. 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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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범여권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호도가 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웰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차기 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총리는 직전 조사(3월 2주차) 대비14.5%, 정 대표는 11.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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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왼쪽)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연합뉴스

‘차기 범여권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호도가 박빙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범야권에서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선두를 달렸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웰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25~26일 이틀간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범여권 차기 지도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총리는 직전 조사(3월 2주차) 대비14.5%, 정 대표는 11.3%를 기록했다. 김 총리는 직전 조사(3월 2주차) 대비 0.6%포인트 하락한 반면 정 대표는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0.2%포인트 하락한 8.9%, 김동연 경기지사가 0.8%포인트 상승한 8.4%를 기록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3.2%(0.8%포인트 하락),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4%(0.4%포인트 상승)다. ‘기타 인물’이라고 답한 응답은 14.7%, ‘없다’는 24.1%, ‘잘 모르겠다’는 12.6%로 나타났다.

범야권 차기 지도자 적합도 조사에서는 장 대표가 18.2%로 직전 조사 대비 1.7%포인트 상승해 오차 범위 밖에서 선전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가 지난 조사보다 3.4%포인트 하락한 9.1%, 오세훈 서울시장이 0.5%포인트 하락한 8.2%를 기록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5.8%(1.9%포인트 상승),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4.4%(1.5%포인트 하락),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9%(0.5%포인트 하락)로 집계됐다. ‘기타 인물’은 8.3%, ‘없다’는 34.7%, ‘잘 모르겠다’는 8.5%다.

같은 조사에서 이뤄진 ‘여야 대표 역할 수행 평가’에서 정 대표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3월 2주 조사보다 5.9%포인트 오른 39.3%를 기록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직전 조사 대비 3.9%포인트 하락한 40.4%, ‘잘 모르겠다’는 20.3%로 조사됐다.

장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24.3%)와 비슷한 24.4%로 나타났지만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61.2%) 대비 0.6%포인트 증가한 61.8%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100%·구조화된 질문지를 통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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