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처음 봐, 이게 예쁜가?” 요즘 20대 이걸 30만원 주고 산다…뭔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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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에 헤드셋 필수인 음악 애호가에게 딱이네."
영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낫싱의 신작 '헤드폰(a)'를 3일간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이다.
또 '낫싱X' 앱을 활용하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음악 감상 환경을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노래를 깊이 있게 즐기는 음악 애호가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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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싱의 신작 ‘헤드폰(a)’ [차민주 기자/chami@]](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ned/20260328174149414ucpe.png)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출퇴근길에 헤드셋 필수인 음악 애호가에게 딱이네.”
영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낫싱의 신작 ‘헤드폰(a)’를 3일간 사용해 보고 느낀 점이다. 상황에 따라 알아서 조절되는 인공지능(AI) 기반 노이즈캔슬링을 탑재해, 사람이 북적이는 지하철에서도 오롯이 노래에 집중할 수 있었다.
또 ‘낫싱X’ 앱을 활용하면 개인의 취향에 맞춰 음악 감상 환경을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노래를 깊이 있게 즐기는 음악 애호가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생각했다.
헤드폰(a)의 가장 큰 장점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이다. 이는 AI가 사용자의 주변 소음 환경과 착용 상태를 분석해, 노이즈캔슬링 수준을 0.6초마다 실시간으로 조정해 주는 기능이다.
실제 기자가 노이즈캔슬링 정도를 ‘적응형’으로 설정하고 만원인 출퇴근 지하철에서 직접 사용해 봤다. 지하철 운행 소리와 말소리 등 주변 잡음을 거의 완벽히 없애줘, 비교적 잔잔한 장르인 알앤비(R&B) 노래를 들을 때도 선율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반면 한적한 공원에서는 적정한 수준으로 외부 잡음을 차단해 줬다. 바람 소리와 같은 외부의 자연스러운 잡음을 적당히 첨가해 줘, 노이즈캔슬링임에도 답답하지 않게 노래를 즐길 수 있었다.
![낫싱의 신작 ‘헤드폰(a)’ [차민주 기자/chami@]](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ned/20260328174149880odko.png)
적응형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춘 노이즈캔슬링 설정도 가능하다. 스마트폰에 ‘낫싱X’ 앱을 내려받으면 사용자가 직접 노이즈캔슬링 정도를 ▷낮음 ▷중간 ▷높음 ▷적응형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이퀄라이저 설정’도 음악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목이다. 이는 전문 음향 지식이 없는 이도 개인 취향에 맞춘 감상 환경에서 노래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낫싱X 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인디 록 음악을 들을 때 가수의 음성에 집중하는 취향을 지닌 기자는 해당 설정 내 ‘음성’을 주로 선택했다. 목소리만 선명하게 강조된 음악을 즐길 수 있어 감상 시간이 한층 다채로워졌다.
또 전문가가 직접 조율해 준 EQ 프로필까지 제공해, 장르에 따라 최적의 감상 환경을 설정할 수 있었다. 노래 장르나 이용자의 현재 상태에 맞는 전문 감성 환경을 클릭 한 번만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퀄라이저 내 ‘탐색’ 탭에서 제공된다.
![‘낫싱X’ 앱 내 이퀄라이저 설정 기능 [낫싱X 앱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ned/20260328174150132xqyw.png)
기자가 체험해 본 결과, 잔잔한 클래식 음악은 ‘Moonlight’ 설정을 선택하니 음이 부드럽게 흘러나와 감상하기 편리했다. 록 음악을 들을 때는 기타 선율을 강하게 잡아주는 ‘Stage Drive’ 설정으로 경쾌하게 즐길 수 있다.
조작 방식이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 롤러, 패들, 버튼 등 촉각 기반 컨트롤러로 구성돼 손가락 감촉만으로 음악 재생 속도, 순서 등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었다.
배터리 효율도 높다. ANC 기능을 없앤 상태에서 최대 5일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기존 시장의 주요 제품과 비교해 약 1.5배 높은 효율이다. 급속 충전 기능을 탑재해 5분 충전만으로 최대 5시간 동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다만 310g 무게로 성인 여성인 기자는 장시간 착용하기에 버거웠다. 애플의 ‘에어팟 맥스(385g)’보다는 가벼운 수준이나, 착용 시간이 2시간 정도 지나니 무게감이 느껴졌다.
![낫싱의 신작 ‘헤드폰(a)’ [차민주 기자/chami@]](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8/ned/20260328174150398zvbv.png)
해당 제품은 지난 11일 정식 출시됐다. 출고가는 26만9000원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핑크 총 3가지다. 내달 6일부터는 옐로우 색상도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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