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과 감동, 진심이 더해진 “한번 더 김철우” 보성군수 3선 도전 공식화

보성=박지훈 기자 2026. 3. 28.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이른 오전부터 6·3 지방선거 전남 보성군수 '3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인근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김철우 후보를 향한 격려와 축사가 끝나자, 이날의 주인공이 등장하자 선거사무소가 또 다시 들썩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철우 민주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과와 연속성” 전면 강력한 의지 표출
송영길 전 대표 축사 등 정치역량 재확인
뜨거운 가족애…현장은 “김철우·김철우”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28일 6·3 지방선거 3선 도전을 위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보성=박지훈 기자

28일 이른 오전부터 6·3 지방선거 전남 보성군수 ‘3선 도전’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인근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인파로 북적였다.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열린 이날.

‘전국 최초 4년 연속 청렴도 1등급, 군정 사상 첫 예산 8000억 원 시대.’

이 같은 현수막 문구는 ‘성과와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운 그의 의지가 더욱 강력하게 표출됐다.

개소식 참석자 면목도 화려했다.

그를 지지하는 보성군민을 중심으로, 문금주 더불어민주당(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배우자인 정라미 여사,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 김재철 전남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여기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김철우 후보, 그가 가진 인품과 정치역량이 재확인 됐다는 평가다.

28일 전남 보성군수 3선 도전에 나선 김철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와 김철우 후보가 나란히 앉아 있다. 보성=박지훈 기자

송영길 전 대표는 축사에서 “보성의 비전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새로운 도약이 필요하다”며 “김철우 예비후보와 함께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철우 후보를 향한 격려와 축사가 끝나자, 이날의 주인공이 등장하자 선거사무소가 또 다시 들썩인다.

“한번 더 김철우”

김철우 후보는 손을 번쩍 들어보이며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했다.

선거법상 마이크를 들고 지지선언을 할 수 없었지만, 그의 목소리는 강단이 있었고 “오로지 보성”이라는 진심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김철우 후보는 “보성은 농림·해양·관광이 어우러진 균형발전의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며 “이제는 그 성과를 군민의 삶의 질과 소득 향상으로 연결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할 시점”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그러면서 “성과를 완성으로, 변화를 도약으로 이어가겠다”며 “군민의 선택으로 다시 한 번 보성을 책임지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 말미.

기나긴 선거여정을 떠나는 김철우 후보, 그의 아들이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 점퍼를 입혀준 후 주변은 환호가 잠시 멈추고 숙연해졌다.

뜨거운 눈물을 흘린 아들, 그리고 그런 아들의 눈물을 닦아주며 살포시 안아주는 김 후보…. 현장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지지자들.

보성군수 후보이기에 앞서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무대 중앙으로 나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는 김 후보의 부인….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준 김철우 후보의 모습…. 현장에서는 다시 한번 ‘한번 더 김철우’가 더 강하게 울려 퍼졌다.

보성=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