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민주당, 번호표 뽑고 한명씩 나온다...부끄러운 줄 몰라"

제주방송 신동원 2026. 3. 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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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발언을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겨냥해 "부끄러운 줄 모른다"고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8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자신을 향해 '증인 신청 여부를 떠나 참 경망스럽고 교만하다'고 비판한 보도를 인용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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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특위 증인 신청 놓고 공방 지속
"이번엔 '교만해서'...하기 싫은 숙제하듯 나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발언을 하는 더불어민주당은 겨냥해 "부끄러운 줄 모른다"고 연일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28일) 본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자신을 향해 '증인 신청 여부를 떠나 참 경망스럽고 교만하다'고 비판한 보도를 인용하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하기 싫은 숙제하는 번호표라도 뽑는 것 같다"며 "오늘은 제가 증인으로 나가겠다는 것이 '교만하다'고, 안 부르겠다고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공범이 대법원까지 징역형 유죄 확정된 대통령 범죄사건 공소 취소하려고 뻔뻔하게 국정조사하는 것이 국민 앞에 교만한 것"이라며 "그거 막겠다고 증인으로 나서는 것이 왜 교만한 것인가"라고 반문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저는 민주당의 만행을 막기 위해 당시 법무부장관"이라며, "상식적인 시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으로서 피하지 않고 임무를 다하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어차피 민주당의 이번 이재명 공소취소 국조는 저를 불러도 망하고, 쫄아서 못 불러도 망한다"라며 "그래도 불러보기라도 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라고 했습니다.

앞서 어제(27일) 한 전 대표는 민주당 한준호 의원이 자신을 '증인이 아닌 수사 대상이라 증인 신청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언급한 보도를 인용하며 "1대 190인데인데, 뭐가 무서워 도망 다니느냐"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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