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박정웅 부상 이탈’ 정관장 유도훈 감독 “변준형·박지훈이 나눠서 뛰어야”

잠실/조영두 2026. 3. 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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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박정웅 없이 삼성을 상대한다.

안양 정관장은 28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5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가드왕국이라고 불렸던 정관장이지만 문유현, 박정웅이 이탈하면서 변준형, 박지훈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올 시즌 정관장은 유독 삼성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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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조영두 기자] 정관장이 박정웅 없이 삼성을 상대한다.

안양 정관장은 28일 잠실체육관에서 2025-2025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서울 삼성과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정규시즌 2위를 위해 갈 길이 바쁘지만 정상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박정웅이 25일 상무와의 D리그 4강 플레이오프 도중 허벅지 타박상을 입었기 때문. 이미 문유현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 중이고, 변준형도 아직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정관장 유도훈 감독은 “(박)정웅이는 타박상인데 피가 흘러나왔다고 하더라. 며칠 지켜보면서 상태를 봐야 될 것 같다. (문)유현이는 내일(29일)이나 모레(30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하는 걸로 트레이닝 파트와 이야기 중이다. (변)준형이도 더 이상 덧나지 않고 조금씩 좋아지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무리시키지 않으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가드왕국이라고 불렸던 정관장이지만 문유현, 박정웅이 이탈하면서 변준형, 박지훈이 중심을 잡아줘야 한다. 여기에 김영현, 렌즈 아반도, 표승빈, 소준혁까지 벤치에서 힘을 보태줄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훈이와 준형이가 나눠서 뛰다가 승부처에서 함께 뛰는 걸로 계획 중이다. 일단 초반에는 나눠서 기용하려고 한다. (김)영현이와 아반도를 같이 쓰려고 한다. 상황 봐서 수비 부담을 줄여주는 멤버 구성도 계획 중이다. 외곽 수비를 많이 따라다니면 힘들기 때문에 빅 라인업도 생각하고 있다.” 유도훈 감독의 말이다.

올 시즌 정관장은 유독 삼성에 약하다. 현재 2승 3패로 열세다. 평균 3점슛 12.2개를 허용하며 무려 83.6점을 헌납했다. 좋은 경기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수비에 좀 더 신경 써야 한다.

유도훈 감독은 “1, 2쿼터에 항상 실점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80점대 실점을 했다. 상대 성공률이 좋더라. 수비에서 변화를 주는 것도 생각 중이다. 상대가 움직이다가 찬스가 난 게 아니라 돌파 허용해서 도움 수비를 가다가 많이 맞았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하던 수비만 잘 되면 문제없을 거라고 본다”는 의견을 밝혔다.

*베스트5
정관장 : 변준형 김영현 아반도 김종규 오브라이언트
삼성 : 한호빈 구탕 신동혁 이규태 칸터

#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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