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씨름 괴물!' 김민재, 통산 19번째 장사 등극 "올해 전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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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괴물' 김민재(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또 다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민재는 28일 충북 단양군 단양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 결승에서 장성우(29·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눌렀다.
대학생 시절이던 2022년 천하장사에 오른 김민재는 2023년 실업 무대에 진출해 통산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16회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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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괴물' 김민재(24·영암군민속씨름단)가 또 다시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올해만 벌써 2번째이자 통산 19번째다.
김민재는 28일 충북 단양군 단양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백두급(140kg 이하) 결승에서 장성우(29·MG새마을금고씨름단)를 눌렀다. 5판 3승제 결정전을 3-1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설날 대회까지 올해 2관왕에 올랐다. 대학생 시절이던 2022년 천하장사에 오른 김민재는 2023년 실업 무대에 진출해 통산 천하장사 3회, 백두장사 16회에 등극했다.
지난해 천하장사 2연패를 달성한 김민재는 16강전에서 김병호(울주군청)를 2-0, 8강에서 차승민(광주시청)을 2-1로 눌렀다. 4강전에서는 홍지흔(울주군청)을 밀어치기와 들배지기로 눕히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민재는 결승에서 통산 13회 장사의 장성우와 맞닥뜨렸다. 첫 판을 들배지기 되치기로 내줬지만 김민재는 이후 연속 밀어치기로 역전에 성공했다. 승기를 잡은 김민재는 4번째 판을 잡채기로 따내며 황소 트로피를 차지했다.

경기 후 김민재는 "이번 대회에서 힘들게 우승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위기 상황마다 멘털을 잘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씨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신창섭 회장님, 김한모 회장님, 이광준 사무총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지난해 이루지 못한 전관왕을 목표로 계속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민재는 지난해 설날과 추석, 천하장사에 등극한 바 있다.
▶'위더스제약 2026 민속씨름 단양온달장사씨름대회' 백두급 결과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2위 장성우(MG새마을금고씨름단)
공동 3위 박찬주(태안군청), 홍지흔(울주군청)
공동 5위 윤성희(동작구청), 김진(증평군청), 장형호(정읍시청), 차승민(광주시청)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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