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열기 뜨겁다”… 제16회 김포시협회장배 탁구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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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경쾌한 타구 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제16회 김포시협회장배(회장 정진국) 탁구대회가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생활체육의 진수를 보여줬다.
탁구협회 정진국 회장은 대회사에서 "탁구를 사랑하는 김포시 모든 체육인과 함께 커다란 기쁨이라"며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승패를 떠나 화합하는 잔칫날이라"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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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 경쾌한 타구 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메웠다. 제16회 김포시협회장배(회장 정진국) 탁구대회가 김포시 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리며 생활체육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동호인과 선수, 가족 등 수백 명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탁구협회 정진국 회장은 대회사에서 "탁구를 사랑하는 김포시 모든 체육인과 함께 커다란 기쁨이라"며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승패를 떠나 화합하는 잔칫날이라"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병수 시장을 비롯해 김종혁 시의회 의장, 임청수 체육회 회장,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 등 시장, 시의원 선출직 예비 후보들의 대거 참석해 얼굴을 알렸다.
이날 이른 시간부터 참가자들로 북적인 생활체육관은 라켓을 손에 쥔 선수들은 몸을 풀며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표정을 보였고, 관중석에서는 가족과 동호회원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오전 10시 경기 시작과 함께 곳곳에서 날카로운 스매싱과 정교한 드라이브가 이어지며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쟁을 넘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주목 받았다.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속에서 생활체육이 가진 긍정적인 힘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경기 중간중간에는 상대 선수의 멋진 플레이에 박수를 보내는 장면도 이어지며 스포츠맨십이 빛났다.
현장에서 만난 한 참가자는 "승패를 떠나 함께 땀 흘리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가장 큰 의미"라며 "이런 대회가 더 자주 열려 시민들이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동호인은 "탁구를 통해 지역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이 된다"라고 전했다.
대회를 주최한 김포시 탁구협회 한 관계자는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다양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부문별 우승자가 가려졌고, 시상식에서는 우승자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에게 격려와 축하가 이어졌다.
대회가 막바지에 이르자 체육관 안은 아쉬움과 만족감이 뒤섞인 표정들로 가득 찼다. 서로의 경기를 돌아보며 다음을 기약하는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이번 김포시협회장배 탁구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며, 김포시 스포츠 문화의 밝은 미래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천용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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