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에 다시 돌아왔다… 2년 만에 복귀한 호지슨 감독, 브리스톨 시티 잔여 시즌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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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 호지슨 감독이 현업 감독으로 복귀한다.
브리스톨 시티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게르하르트 스트루버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호지슨 감독을 선임해 2025-2026시즌 잔여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찰리 보스 브리스톨 시티 CEO는 "호지슨 감독 선임은 단순히 남은 7경기 결과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최고 수준에서 성공을 거둔 경험 많은 지도자다. 선수단과 스태프를 지원해 구단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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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로이 호지슨 감독이 현업 감독으로 복귀한다.
브리스톨 시티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게르하르트 스트루버 감독을 경질하고 후임으로 호지슨 감독을 선임해 2025-2026시즌 잔여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했다. 과거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리버풀을 이끌었던 백전노장 호지슨 감독은 2024년 2월 크리스털 팰리스를 떠난 지 2년 만에 새로운 직장을 얻게 됐다.
78세라는 고령의 나이에 지휘봉을 잡은 것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호지슨 감독은 "구단 이사회와 훌륭한 대화를 나누었고, 시즌 종료까지 팀을 돕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 우리는 즉시 작업에 들어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노익장을 과시했다.

찰리 보스 브리스톨 시티 CEO는 "호지슨 감독 선임은 단순히 남은 7경기 결과 때문만은 아니다"라며 "최고 수준에서 성공을 거둔 경험 많은 지도자다. 선수단과 스태프를 지원해 구단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브리스톨 시티는 호지슨 감독을 보좌할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선임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39라운드가 종료된 2025-2026 챔피언십에서 브리스톨은 승점 51점으로 16위에 머물고 있으며, 호지슨 감독은 오는 4월 3일 밤 11시(한국 시각) 런던 더 밸리에서 있을 2025-2026 챔피언십 40라운드 찰턴 애슬래틱전을 통해 브리스톨 시티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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