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네 번째 체포 후 석방…다음달 마스터스 복귀도 사실상 무산 [지금뉴스]

홍수진 2026. 3. 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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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현지 시각 27일, 음주 또는 약물 운전 혐의로 경찰에 구금됐다 보석금을 내고 약 8시간 만에 풀려났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이날 오후 자신의 랜드로버 차량을 몰다 자택 인근인 미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의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 사고를 냈습니다.

차량은 전복됐지만, 타이거 우즈는 크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사고 당시 우즈는 전형적인 운전 능력 저하 상태였던 거로 전해졌습니다.

우즈는 음주 측정에선 음성 판정받았으나, 약물 검사를 위한 소변 검사를 거부해 체포됐습니다.

우즈의 불미스러운 교통사고는 벌써 네 번째입니다.

복귀 일정도 틀어졌습니다.

타이거 우즈는 다음 달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출전하려고 했지만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영상편집: 염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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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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