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빙글빙글, 죽다 살아"...김종국 앓는 '전정신경염' 뭐길래?

김근희 기자 2026. 3. 28.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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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전정신경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세차장으로 향하던 도중 김종국은 차 안에서 자신이 최근 전정신경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근황을 말씀드리면 제가 말할 때도 쉽지 않은데 약간 잔병치레했다"며 "전정신경염에 걸렸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한 달 동안 나라 4곳을 비행기 타고 다니고 바쁘게 일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전정신경염이) 왔다"며 "아직 안 나았다. 일주일이 안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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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사진=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 캡처

가수 김종국이 전정신경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무리한 활동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생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난 27일 김종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짐종국)'에는 '관리를 1도 안했는데 상태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김종국이 가수 쇼리와 함께 김종국의 차를 손 세차하는 내용이 담겼다. 세차장으로 향하던 도중 김종국은 차 안에서 자신이 최근 전정신경염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근황을 말씀드리면 제가 말할 때도 쉽지 않은데 약간 잔병치레했다"며 "전정신경염에 걸렸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 귀에 전정 기관, 균형을 잡는 기관이 있는데 과로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염증이 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균형 감각을 잃는다"며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틀간 아무것도 못 먹고, 물도 못 먹고 죽다 살아났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한 달 동안 나라 4곳을 비행기 타고 다니고 바쁘게 일하다 보니 갑작스럽게 (전정신경염이) 왔다"며 "아직 안 나았다. 일주일이 안 됐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전정신경염이 발병하면 어지러움과 메스꺼움을 느끼고 균형잡기가 힘들어진다. 어지러움은 수 시간~수일 정도 지속된다. 심한 어지러움과 함께 메스꺼움과 구토가 동반된다. 아직 전정신경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김근희 기자 keun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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