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왕사남’ 단종 시신 수습한 엄흥도 후손 “난 31대 손, 엄정화·엄홍길 다 친척”

이슬기 2026. 3.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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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왕과 사는 남자' 엄흥도의 후손이라 밝혔다.

엄지원 소속사 ABM컴퍼니 측은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 엄지원, 엄흥도 선생님 후손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왕과 사는 남자' 엄흥도 선생님 후손이라고 하던데'라는 물음에 "원래 엄씨는 본이 하나라 다 가족이다. 영월 엄씨. 그래서 다 친척"이라며 "후손"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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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엄지원이 ‘왕과 사는 남자’ 엄흥도의 후손이라 밝혔다.

엄지원 소속사 ABM컴퍼니 측은 27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나 엄지원, 엄흥도 선생님 후손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엄지원은 ''왕과 사는 남자' 엄흥도 선생님 후손이라고 하던데'라는 물음에 "원래 엄씨는 본이 하나라 다 가족이다. 영월 엄씨. 그래서 다 친척"이라며 "후손"이라고 이야기했다.

엄지원은 어린 시절 가족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 되면서 엄흥도를 알게 됐다고. 그러면서 그는 “어렸을 때 족보를 공부할 때 ‘우리는 왜 집안에 유명한 사람이 없어’ 이랬다”며 “아빠가 맨날 ‘우리는 엄흥도 선생님이 계신다’라고 해서 ‘엄흥도 선생님이 누구야’라고 했다”고 전했다.

엄지원은 "그래서 패밀리 히스토리를 공부하면서 단종의 시신을 거두신 (엄흥도를)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라며 "아빠는 30대손, 난 31대손, 우리 1대(시조)는 엄임의, 그래서 우리 패밀리의 가장 유명하셨던 조상님 (엄흥도) 할아버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너무 감개무량하다, 손녀 엄지원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우리 가문에 유명한 사람들은 앵커 하셨던 엄기영 선생님, 엄홍길 선생님, 엄영수 선생님, 엄정화 언니, 엄앵란 선생님 등 많은 분이 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차기작에서 엄흥도 역을 맡은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제 남편이다. 엄씨와 끊을 수 없는 사람이다, 어쩔 수 없이 엄씨를 사랑해야 한다"며 웃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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