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A 떠오른 '스리백' 김민재 "시간 필요하지만 헷갈리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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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려는) 스리백은 훈련 시간이 포백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다만 선수들이 스리백을 섰을 때 헷갈리는 건 없었습니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코트디부아르전을 하루 앞둔 27일(현지시간) 영국 밀턴킨스의 스타디움MK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평가전보다 개선된 점을 묻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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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모두 어떤 마음이어야 하는지 알 것"
"가장 중요한 건 뛰는 양"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우리가 쓰려는) 스리백은 훈련 시간이 포백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다만 선수들이 스리백을 섰을 때 헷갈리는 건 없었습니다.”


대표팀은 현지 전술 훈련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스리백 훈련에 할애하며 활용도가 높을 것을 예고했다. 김민재는 “감독님 말씀처럼 경기를 봐야 알 것 같다”면서도 “(소속팀에서) 포백을 경험하는 선수가 많다. (스리백으로) 경기를 많이 한 게 아닌 만큼 조금 더 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한국시간으로 28일 오후 11시 같은 장소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김민재는 “(이번 A매치 2연전은) 월드컵 가기 전 마지막 평가전”이라며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민재는 코트디부아르에 대해 “신체 조건이 좋고 속도도 있다. 공격수와 수비수 모두 함께 (수비)해야 한다”며 “선수들이 소속팀에서도 신체 조건과 속도가 좋은 선수를 많이 상대하니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결과를 얻어 좋은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코트디부아르의 중심이 되는 선수들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아마드 디알로를 비롯해 이브라힘 상가레(노팅엄 포레스트), 니콜라 페페(비야 레알), 오딜롱 코수누(아탈란타) 등이 있다.
김민재는 “팀마다 워낙 좋은 선수가 있어서 나름대로 경험이 있다. 빠른 선수,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 등을 상대해 봤는데 경기장에서 스타일을 파악해서 어떻게 할지 고민해야 할 거 같다”며 “지난번에도 수비는 스리백을 썼는데 주변 선수와 소통해서 조직적으로 잘 막겠다”고 다짐했다.

김민재는 카타르 대회 때보다 강해진 점을 묻자 “선수들이 더 많은 경험을 했다. 유럽에 나온 선수도 많아서 각자 팀에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선수가 많이 들어왔는데 소통을 잘하고 있다”며 “(후배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소통이 잘 되는 거 같다”고 웃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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