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 매직컬' 박보검, 미담제조기의 더 빛난 배려…이러니 반할 수밖에 [종합]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6. 3. 2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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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 매직컬'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또 한 번 포근한 시간을 만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9회에서는 이발소를 중심으로 쌓여온 삼 형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과 마을 주민들의 관계가 한층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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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시청률 전국 3.1%, 순간 최고 3.7% 기록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보검매직컬' 방송화면 / 사진=tvN

'보검 매직컬'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마을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또 한 번 포근한 시간을 만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9회에서는 이발소를 중심으로 쌓여온 삼 형제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과 마을 주민들의 관계가 한층 깊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어느새 마을의 식구처럼 스며든 세 사람은 주민들과의 소소한 교감 속에서 웃음과 뭉클함을 함께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평균 3.1%, 최고 3.7%, 수도권 가구 평균 3.6%, 최고 4.3%를 기록했다. 5주 연속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1위를 지켰고, tvN 타깃인 2049 시청률 역시 6주 연속 전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보검매직컬' 방송화면 / 사진=tvN

영업 7일 차에는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한 김소현과의 호흡이 눈길을 끌었다. 박보검은 기부를 위해 머리카락을 자르러 온 고등학생과 마을 이장의 아들을 응대하며 변화를 이끌었고, 김소현 역시 다양한 손님을 돕는 역할을 맡아 힘을 보탰다. 하루를 마친 뒤에는 곽동연이 항정살 꽈리고추 볶음과 된장찌개를 준비해 모두가 따뜻한 식사로 영업을 마무리했다.

영업 8일 차에는 마을 할머니들이 이른 아침부터 이발소를 찾으며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노인회 회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손자 같은 삼 형제에게 음식을 챙겨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세 사람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나눴다. 이상이는 목욕탕까지 모셔다드리는 차량 운행으로 힘을 보탰고, 곽동연은 직접 만든 팥죽으로 정성을 전했다.

'보검매직컬' 방송화면 / 사진=tvN

주민들과의 대화 속에서는 이별을 앞둔 아쉬움도 묻어났다. 한 할머니는 영업이 끝난 뒤 다시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웃으며 섭섭함을 내비쳤고, 박보검과 곽동연은 다시 만날 날을 약속하며 이발소가 언제든 편히 들를 수 있는 공간으로 남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상이와 만학도 할머니의 영어 공부 장면도 잔잔한 인상을 남겼다. 꾸준히 이어진 배움의 시간은 세대를 뛰어넘는 교감으로 이어졌고, 소박하지만 단단한 정을 보여줬다. 같은 시간 박보검과 곽동연은 단골 할머니의 염색을 도우며 정성을 쏟았다. 이후 할머니가 직접 기른 나물과 들기름으로 비빔밥을 만들어 함께 식사했고, 곽동연은 꼭 한 번 함께 밥을 먹고 싶었다는 속마음을 전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보검매직컬' 방송화면 / 사진=tvN

이날 가장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는 박보검의 출장 이발이었다.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를 위해 집 안의 거울과 박스, 의자를 직접 옮겨 임시 이발 공간을 만들고, 불편한 자세도 마다하지 않은 채 정성껏 머리를 다듬었다. 할머니의 편의를 먼저 생각하는 모습은 깊은 울림을 남겼다.

마지막 손님이었던 할머니의 초대로 저녁 식사까지 함께한 삼 형제는 푸짐하게 차려진 집밥을 나누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음식만큼이나 넉넉한 마음이 오간 식사 자리였다.

방송 말미에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최근 촬영지인 무주에 방문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켰다. 이발소라는 공간을 매개로 맺어진 소중한 인연을 여전히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가슴 훈훈한 이야기는 오는 4월 3일 방송하는 '보검 매직컬'에서 계속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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