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 채종협 비밀 알았다…시청률 2%대 정체 [종합]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2026. 3. 28.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이 채종협의 진실을 알게 되며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맞닥뜨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10회에서는 송하란(이성경)은 선우찬(채종협)이 모든 진실을 밝히기 전 이를 먼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선우찬 역시 더는 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7년 전부터 이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정리한 드로잉 패드를 송하란에게 건넬 결심을 굳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회 시청률 전국 2.6% 기록

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화면 / 사진=MBC

'찬란한 너의 계절에' 이성경이 채종협의 진실을 알게 되며 돌이킬 수 없는 균열을 맞닥뜨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10회에서는 송하란(이성경)은 선우찬(채종협)이 모든 진실을 밝히기 전 이를 먼저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6%를 기록했다. 직전 회차(2.3%)보다 소폭 상승했지만, 5회에서 4%대를 기록한 뒤 6회부터 2%대로 내려앉은 이후 뚜렷한 반등세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화면 / 사진=MBC

이날 선우찬은 생일을 맞아 송하란과 조용하지만 진심 어린 시간을 보냈다. 송하란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했고, 두 사람은 케이크 초를 함께 끄며 앞으로를 약속했다. 선우찬 역시 더는 숨기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7년 전부터 이어진 기억의 조각들을 정리한 드로잉 패드를 송하란에게 건넬 결심을 굳혔다.

그러나 진실을 밝히려는 순간 예상치 못한 사고가 벌어졌다. 영화관 화재로 경보음과 폭발음이 울려 퍼졌고, 선우찬은 다시 깊은 트리거 반응에 빠졌다. 그 과정에서 7년 전 보스턴 폭발 사고 당일의 기억도 함께 되살아났다. 당시 그는 강혁찬(권도형)에게 송하란과 연락하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고, 이후 몸싸움까지 벌였다. 하지만 선우찬은 또 한 번 진실을 끝까지 말하지 못한 채 무너졌고, 오히려 기억의 빈칸으로 더 깊이 빠져들었다.

김나나(이미숙)의 서사도 묵직한 감정을 남겼다. 박만재(강석우)에게 병세를 들킨 김나나는 모든 기억을 잃게 될까 두렵다며 불안을 내비쳤고, 이후 수두증 진단을 받으면서 수술을 결심했다. 뒤늦게 할머니의 상태를 알게 된 세 자매는 김나나가 손녀들을 위해 준비해둔 웨딩드레스와 편지를 확인한 뒤 눈물을 쏟아냈다.

'찬란한 너의 계절에' 방송화면 / 사진=MBC

차수진(이주연)의 움직임 역시 심상치 않았다. 그는 사고 당일의 진실을 확인하려는 선우찬에게 날 선 반응을 보였다. 특히 선우찬이 과거 실험실 사건의 단서를 떠올리며 차수진을 향해 의심을 좁혀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국 방송 말미 감춰졌던 비밀은 송하란의 손에 의해 드러났다. 선우찬의 방에서 '기억의 1인치 노트'를 발견한 송하란은 그가 7년 전부터 자신을 알고 있었고, 강혁찬과의 관계까지 숨겨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분노한 송하란은 선우찬을 향해 쌓여 있던 감정을 터뜨렸고, 선우찬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굳어버렸다.

사랑과 진실 사이에서 가장 아픈 방식으로 마주 선 두 사람의 관계는 그렇게 한순간에 금이 갔다. 사랑과 진실 사이, 가장 잔인한 방식으로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에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