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체포→충격 엔딩…1위 싹쓸이 여전한 韓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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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지난 27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5회에서는 아내에게 살해된 천재 생명과학자 전상호(윤나무)를 의뢰인으로 맞은 신이랑(유연석)의 파란만장한 진실 추적이 전개됐다.
한편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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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지난 27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제작 스튜디오S·몽작소) 5회에서는 아내에게 살해된 천재 생명과학자 전상호(윤나무)를 의뢰인으로 맞은 신이랑(유연석)의 파란만장한 진실 추적이 전개됐다. 또한 드라마 말미 유연석이 망자의 억울함과 분노를 삼킨 끝에 살인범으로 체포되는 충격 엔딩이 이어졌다. 시청률은 수도권 9.0%, 전국 8.7%, 분당 최고 10.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는 물론 금요일 전체 방송 중 가구 시청률 1위를 차지한 수치다. 시청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2.3%, 최고 3.02%까지 나타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극중 긴장감을 불어넣은 작품은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 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를 담은 이야기다. 유연석은 귀신 전문 변호사로 각성한 신이랑 역을, 이솜은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을 연기한다.
유연석은 빙의하는 인물들에 완전히 녹아들면서도, 변호사 '신이랑'의 중심을 단단히 구축했다.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따뜻함과 철두철미함을 오가는 모습은 이랑이 지닌 정의감을 입체적으로 담아내며 행동에 설득력을 부여했다. 그는 사건의 진범을 영리하게 속인 뒤 건네는 단호한 태도로 통쾌함을 선사한 반면, 귀신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며 보이는 애틋한 눈빛과 슬픔이 담긴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까지 고스란히 전했다.
이솜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완벽 변신하여 임팩트 있는 등장을 알렸다. 꼿꼿한 자세, 강렬한 눈빛 등 빈틈없이 완벽해 보이는 자태와 카리스마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안방극장에도 짙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 상처와 아픔을 지닌 인물의 양면성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 전개를 풍성하게 했다.
한편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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