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다음 상대' 오스트리아, 아프리카 강호 가나 5-1 대파…자비처 1골 2어시스트 맹활약

김종국 기자 2026. 3. 2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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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를 대파한 오스트리아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국과 A매치를 치를 오스트리아가 가나를 대파했다.

오스트리아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가나와의 친선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한국과 다음달 1일 맞대결을 펼칠 오스트리아는 가나를 상대로 화력을 과시했다. 오스트리아는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J조에서 아르헨티나, 요르단, 알제리와 대결한다. 오스트리아는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가나는 지난해 11월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0-1 패배를 당한 가운데 오스트리아에게는 5실점하며 대패를 당했다.

오스트리아는 가나를 상대로 그레고리슈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자비처, 바움가르트너, 슈미트가 공격을 이끌었다. 그릴리치와 자이발트는 중원을 구성했고 음웨네, 프리들, 단소, 포슈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슐라거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오스트리아는 전반 12분 자비처가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트렸다. 가나의 아제테이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자비처가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오스트리아는 후반 6분 그레고리슈가 자비처가 골문앞으로 연결한 볼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골을 기록했다. 오스트리아는 후반 14분 포슈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골을 성공시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반격에 나선 가나는 후반 32분 아예우가 드리블 돌파 후 페널티에어리어 오른쪽까지 침투해 오른발 대각선 슈팅으로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후 오스트리아는 후반 34분 추쿠에메카가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 추쿠에메카는 자비처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가나 골문을 갈랐다. 오스트리아는 후반전 추가시간 자이발트가 페널티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기록해 대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즈 스타디움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대결한다. 축구대표팀은 코트디부아르전을 마친 후 오스트리아로 이동해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첫 A매치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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