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프리뷰] 석현준 첫 골 넣을까? 이정효 감독 또 신생 팀 잡고 5연승 성공?...용인vs수원 관전포인트

신동훈 기자 2026. 3. 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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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이 또 신생 팀을 잡을까.

용인FC와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에서 대결한다.

수원은 용인에 돌아온다.

2024년 수원월드컵경기장 잔디 공사로 후반기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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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FC, 수원 삼성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정효 감독이 또 신생 팀을 잡을까.

용인FC와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5라운드에서 대결한다. 

파주 프런티어, 김해FC와 함께 프로에 온 용인은 4경기 동안 2무 2패다. 이적시장을 화려하게 보내면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아직 부응하지는 못하고 있다. 4경기를 치르는 동안 4득점 6실점을 기록했다. 골은 적고 실점은 많다. 

지난 화성FC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용인 창단 후 첫 무실점이었다. 28년 만에 K리그에 온 외인 골키퍼 노보에서 황성민으로 바꾸니 무실점을 기록했다. 노보는 많은 부담을 안고 있어 심리적으로 위축이 돼 변화를 줬는데 무실점에 성공했다. 일단 계속 황성민을 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창단 첫 무득점 경기였다. 석현준이 봉와직염으로 제 컨디션이 아닌 가운데 대체로 나온 유동규는 매우 부진했다. 외인 공격수들마저 연이어 부상을 당해 용인은 최치웅을 수원FC에서 임대했다. 용인은 석현준이 필요한데 최윤겸 감독은 컨디션을 보고 내보내겠다는 생각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은 용인에 돌아온다. 2024년 수원월드컵경기장 잔디 공사로 후반기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보냈다. 이제 홈 팀이 아닌 원정 팀으로 경기를 치른다. 이정효 감독의 수원은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수원 창단 후 처음 있는 일이다. 4연승 동안 클린시트(무실점)만 3회였다. 

이정효 감독은 광주FC에서 함께 했던 코치, 전력분석관, 통역관을 모두 데려와 이정효 사단만의 시스템을 수원에 확실히 이식했다. 이정효 감독을 잘 아는 헤이스, 정호연 등도 왔고 이정효 감독을 보고 홍정호, 김준홍과 같은 이들이 온 것도 큰 힘이 되고 있다.

내친김에 5연승을 노린다. 용인은 신생 팀 파주, 김해 원정을 가 모두 승리를 거뒀다. 또다른 신생 팀 용인 원정에서 5연승을 해내려고 한다. 많은 수원 팬들이 찾아 이정효호를 응원할 예정이다. 5연승까지 해낸다면 수원은 초반 우승 경쟁에서 빠르게 앞서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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