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 "장례식서 웃음 참느라 죽는 줄"…사과까지 하게 만든 '입조심' 비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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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장례식장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곤욕을 치렀던 일화를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당시 작은 스님이 암에 걸려 생을 마칠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 큰 스님이 '네가 먼저 가면 내가 다 좋게 해주겠다'며 위로하셨다"고 회상했다.
선우용여는 "장례식에 가서 나 혼자 웃음이 나서 죽는 줄 알았다"며 "오죽하면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했다. 말이라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하고 입을 잘 놀려야 한다"고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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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민세윤 기자] 선우용여가 장례식장에서 웃음을 참지 못해 곤욕을 치렀던 일화를 공개했다.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스님들의 "말 한마디"가 불러온 예상치 못한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25일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지구촌공생회 관련 비화를 꺼냈다. 선우용여는 "당시 작은 스님이 암에 걸려 생을 마칠 준비를 하고 계셨는데, 큰 스님이 '네가 먼저 가면 내가 다 좋게 해주겠다'며 위로하셨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반전은 몇 달 뒤 일어났다. 정작 큰 스님이 먼저 세상을 떠나신 것이다. 선우용여는 "장례식에 가서 나 혼자 웃음이 나서 죽는 줄 알았다"며 "오죽하면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했다. 말이라는 건 정말 조심해야 하고 입을 잘 놀려야 한다"고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했다.
죽음에 대해 초연한 태도를 보인 선우용여는 자신의 사후 장례 방식에 대해서도 확고한 소신을 밝혔다. 현재 거주 중인 동부이촌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선우용여는 "여기서 죽고 싶을 만큼 좋다"면서도 "내 화장은 납골당에 안 하려고 한다"고 선언했다. 그 이유에 대해 "납골당에 갈 때마다 (고인을) 감옥에 넣어놓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폐쇄적인 공간 대신 자연으로 돌아가는 수목장을 선택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어느덧 80대에 접어든 선우용여는 최근 기도가 하나 더 늘었다며 "예전에는 우리 애들 건강만 빌었지만, 이제는 우리 구독자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따뜻한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민세윤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채널 '순풍 선우용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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