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영양가 있는 투구 펼치고파”…개인 기록 욕심 모두 버린 ‘대투수’ KIA 양현종의 바람 [MK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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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양가 있는 투구를 펼치고 싶다."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모든 개인 기록 욕심을 내려놨다.
명실상부 양현종은 KIA 및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좌완투수다.
이어 "언젠가부터 이닝 목표를 내세울 때마다 이닝 기록에 개인 욕심을 낸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 난 팀을 위해 그런 목표를 잡고 던졌던 것뿐인데"라며 "올 시즌엔 그저 영양가 있는 투구를 펼치고 싶다. 지금은 그것이 팀 승리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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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영양가 있는 투구를 펼치고 싶다.”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모든 개인 기록 욕심을 내려놨다. 목표는 그저 팀에 도움이 되는 것이었다.
양현종은 지난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미디어데이에 이범호 KIA 감독, 나성범과 함께 참가했다.


올해에도 많은 기록들을 앞두고 있다. 먼저 송진우(6720경기 3003이닝 210승 153패 평균자책점 3.51·은퇴)에 이어 역대 두 번째 190승 및 200승, 두 번째 2700이닝 돌파를 노린다. 아울러 통산 탈삼진 1위(2185탈삼진)이기에 삼진을 잡을 때마다 이 부문 기록도 경신한다. 100개 이상의 탈삼진을 기록하면 역대 최초로 12시즌 연속 100탈삼진 기록도 세운다.
특히 양현종은 그동안 ‘이닝’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미국에 진출했던 2021시즌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매 시즌 100이닝 이상을 책임졌다. 2014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는 매년 150이닝 이상을 던졌다.

이어 “언젠가부터 이닝 목표를 내세울 때마다 이닝 기록에 개인 욕심을 낸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 난 팀을 위해 그런 목표를 잡고 던졌던 것뿐인데…”라며 “올 시즌엔 그저 영양가 있는 투구를 펼치고 싶다. 지금은 그것이 팀 승리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그동안 기록 경쟁을 펼쳐온 동갑내기 좌완 김광현(SSG랜더스)은 최근 어깨 수술을 받았다. 좌측 어깨 후방 부위에 뼈가 자라나 통증을 유발하는 ‘골극’ 소견을 받은 까닭이다. 복귀까지 소요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이 될 전망이다.
양현종은 “마음이 아프다”며 “(김)광현이가 팬들 앞에서 더 던지기 위해 큰 결정을 한 것 같다. 그 자체가 참 멋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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