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러너’에 스톤·임바, 여기에 아침마당 ‘엄아나’까지 ‘진짜 마라톤 온다’
[앵커]
잠시 후 경주에서 시작하는 코오롱 구간마라톤 대회에 동호인 아마추어 러너들과 아나운서들까지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낭만러너 심진석을 비롯해 스톤 원형석, 러너임바 유문진...
여기에 아침마당의 엄지인 아나운서까지 진짜 중의 진짜 마라톤이 다가옵니다.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주의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42.195km의 거리를 6명이 나눠 달리는 코오롱 구간마라톤.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달리기와 함께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대회로 40년이 넘는 유구한 전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한민국에 불고 있는 뜨거운 러닝 열풍 속에, 이번엔 일반인 동호인들도 구간 마라톤 '런크루' 부문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아마추어 마라톤의 인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데 풀코스 2시간 20분대 기록을 지닌 스톤 원형석, 러너 임바 유문진의 올스타 팀도 결성됐습니다.
지구력이 강점인 러너임바가 3번째 구간을 이끌고 스피드를 자랑하는 스톤이 마지막 6번째 주자로 나서 피니시를 책임질 예정입니다.
[원형석/스톤/아마추어 마라토너 : "제가 중요하다면 중요한 마지막 구간 맡았는데요. 영상 20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 달리게 될 것 같은데 힘들겠지만, 팀원들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겨울, 아프리카 케냐 고지대에서 전지훈련까지 소화한 낭만 러너 심진석도 달리기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심진석/아마추어 마라토너 : "달리는 자체가 기쁘고 행복하고 즐겁고 행복하고요. 피로가 풀어지는 느낌도 들고요. 힘든 것을 참고 이겨내고 버티고, 적응이 되고 몸에 배다 보니 지금까지 이렇게 잘 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몸을 예열하는 방법부터 예사롭지 않은 특별 게스트도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KBS의 장수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는 중인 엄지인 아나운서도 동료들과 함께 구간 마라톤 도전에 나섰습니다.
러닝 시작 1년 만에 엄청난 성장세를 뽐내는 중인 러닝 유망주 엄지인을 비롯해, 이윤정 앵커.
그리고 2시간 50분대의 놀라운 풀코스 기록을 보유 중인 김기만 아나운서도 함께합니다.
[엄지인/KBS 아나운서 : "얼마 전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 10km 제가 47분 대 기록했어요. 이 페이스라면 이번 구간 마라톤에서 제가 1구간 담당인데, 35분 대 들어오는 게 목표입니다."}
러닝 스타들이 진검승부를 펼치는 이번 코오롱 구간 마라톤은 마라톤 대표 유튜브 마라닉TV 올레의 해설과 함께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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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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