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원대 환율 여파…3월 외환보유액 감소 전환하나[한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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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다음주 올해 3월 말 외환보유액을 공개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진 만큼, 지난달 3개월 만에 늘어났던 외환보유고가 재차 감소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외환보유액은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당국의 시장안정 조치와 직결되는 지표인 만큼, 최근 고환율 흐름과 맞물려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이란 전쟁이 시작되면서 환율이 급등했던 만큼 재차 외환보유액이 줄어들 공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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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외환보유액 감소 전환 여부 주시
지난해 외환시장 안정화조치 내역도 공개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다음주 올해 3월 말 외환보유액을 공개한다. 최근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상승세가 이어진 만큼, 지난달 3개월 만에 늘어났던 외환보유고가 재차 감소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앞서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까지 두 달 연속 감소하다 2월 소폭 증가 전환한 바 있다. 다만 2월 증가폭이 17억달러에 그치면서 여전히 3개월 연속 4300억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이란 전쟁이 시작되면서 환율이 급등했던 만큼 재차 외환보유액이 줄어들 공산이 있다. 특히 이달 원·달러 환율은 17년 만에 1500원을 돌파하면서 작년말 연초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는 30일에는 지난해 지급결제동향이 발표된다. 지난해 9월 발표된 작년 상반기 동향의 경우 신용·체크카드 등 지급카드 이용규모가 하루 평균 3조 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2020년 하반기 0.8% 증가 이후 약 4년 반 만에 최저 증가율이다.
더불어 같은 날 금융시장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표금리 개편방안이 발표된다. 앞서 지난해 한은이 한국형무위험지표금리(KOFR)의 상용화를 강조했던 만큼 이에 대한 세부적인 정책 방안이 담겨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오는 31일에는 지난해 4분기 외환시장 안정조치 내역이 발표된다.
◇주간 보도계획
△30일(월)
12:00 2025년중 국내 지급결제동향
14:00 금융시장 신뢰성 제고를 위한 ‘지표금리 개편방안’
△31일(화)
16:00 2026년 제5차 (3.12일 개최, 비통방) 금통위 의사록 공개
16:00 2025년 4분기중 시장안정조치 내역 공개-시장안정화를 위하여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실시한 외환 순거래액
△1일(수)
15:00 한국-인도네시아간 양방향 QR결제서비스 실시
△3일(금)
06:00 2026년 3월말 외환보유액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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