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부모님 먼저 떠나고 억울한 마약꼬리표...이상보 짓누른 우울증

전형주 기자 2026. 3. 2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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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세상을 떠난 배우 이상보에게는 늘 '마약류 불법투약'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다.

우울증으로 처방받은 향정신성 약물을 복용한 게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인데, 그가 우울증을 앓은 배경에는 안타까운 가정사가 있다.

이상보가 2022년 11월 한 방송에서 밝힌 내용 등에 따르면 그에게는 부모와 누나 등 가족 3명이 있었다.

다만 2018년 어머니까지 폐암으로 잃게 되자 이상보는 또 한번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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