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브리핑] 인투셀 ADC藥 글로벌 1상 본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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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셀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1상에 본격 진입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투셀은 최근 ITC-6146RO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
인투셀 관계자는 "이번 첫 환자 투여는 자사 ADC 플랫폼이 실제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초기 유효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글로벌 개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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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e=최성근 기자] 인투셀의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후보물질이 글로벌 임상 1상에 본격 진입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인투셀은 최근 ITC-6146RO 임상 1상에서 첫 환자 투여를 완료했다. 이번 투여를 기점으로 회사는 연구개발 중심 단계를 넘어 본격 임상 개발 단계로 진입했다.
이번 임상은 기존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거나 내성이 발생한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기관, 공개 방식으로 설계했으며 초기 용량 증량 단계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뒤 적정 용량을 도출하고 초기 항암 효능까지 평가할 계획이다.
ITC-6146RO는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B7-H3를 표적으로 하는 ADC 후보물질이다. B7-H3는 정상 조직에서는 발현이 제한적인 반면 암세포에서는 높은 발현을 보이는 특성을 보인다.

이번 후보물질에는 인투셀의 독자 플랫폼 기술인 OHPAS와 PMT가 적용됐다. OHPAS는 혈중에서는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종양 환경에서 선택적으로 약물을 방출하도록 설계된 링커 기술이다. PMT는 페이로드의 물성을 최적화해 암세포 내 작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기존 ADC의 한계로 지적된 독성 문제와 약물 전달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이번 임상을 통해 플랫폼 기술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동시에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 공동개발 논의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ADC 시장이 글로벌 빅파마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초기 임상 데이터 확보 여부가 향후 파트너십 성사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투셀 관계자는 "이번 첫 환자 투여는 자사 ADC 플랫폼이 실제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과 초기 유효성을 면밀히 검증하고 글로벌 개발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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