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골프 황제’...타이거 우즈, 자택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 연루 →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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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고에 휘말렸다.
'야후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28일(한국시간)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의 발표를 인용, 우즈가 차량 사고에 연루됐다고 전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우즈의 자택에서 북쪽으로 4마일(약 6.4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곳이다.
우즈는 지난 2021년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발목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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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사고에 휘말렸다.
‘야후스포츠’ 등 미국 언론은 28일(한국시간) 마틴 카운티 보안관실의 발표를 인용, 우즈가 차량 사고에 연루됐다고 전했다.
이후 마틴 카운티 보완관실은 우즈가 음주운전, 재물손괴, 그리고 검시 불응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됐다고 밝혔다.

지역 공중파 방송인 ‘WPTV’는 도로 한복판에 옆으로 넘어진 검은색 레인지로버 차량의 사진을 공개했다.
‘CBS 12뉴스’는 이번 사고가 차량 두 대가 충돌한 사고이며, 이중 한 대가 전복됐다고 전했다.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한 명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중이며 다른 한 명은 병원 이송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즈는 지난 화요일 TGL 실내 골프 대회에 출전하며 프로 무대 복귀했다. 이 경기는 2024년 디 오픈 이후 첫 공식 경기 출전이었다. 지난해에는 3월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과 10월 허리 디스크 치료 수술을 받았었다.
이번 사고는 4월 마스터스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터졌다.
우즈는 지난 2021년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발목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보다 앞선 2017년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고 보호관찰 1년형을 선고받았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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