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악연, 김민재 UCL 우승 걸림돌'…바이에른 뮌헨 경계 대상 지목

김종국 기자 2026. 3. 2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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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르데/게티이미지코리아
발베르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발베르데가 바이에른 뮌헨의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다음달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대결한다. 독일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크로스는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맞대결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를 지목했다.

독일 스포르트 등은 27일 '바이에른 뮌헨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대결에서 음바페와 비니시우스를 중심으로 한 공격 뿐만 아니라 중원 장악력도 중요하다. 발베르데의 경기 장악 능력은 경기를 결정짓는 요소가 될 수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초반부터 발베르데에게 압박을 가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크로스의 경기처럼 경기 흐름을 혼자 뒤집을 수 있는 선수로 인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분명한 것은 바이에른 뮌헨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기 위해선 발베르데를 통제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크로스는 "발베르데가 보여주는 플레이는 정말 압도적이다. 발베르데는 뛰어난 기량 뿐만 아니라 정신력까지 갖춘 선수"라는 뜻을 나타냈다.

발베르데는 맨시티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전반전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3-0 완승을 이끄는 맹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다양한 포지션을 맡으며 득점력까지 과시하고 있는 발베르데는 바이에른 뮌헨이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경계해야 할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발베르데는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한국전에서 이강인과 신경전을 펼쳐 주목받기도 했다. 발베르데는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 길목에서 김민재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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