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10달러 돌파…中 상선 두 척 호르무즈 통과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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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가 27일(현지시간) 다시 3%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110달러 벽을 뚫었다.
중국 상선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했지만 제지당해 되돌아갔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유가 급등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재발한 데 따른 것이다.
CNBC는 선박 추적 업체 머린트래픽을 인용해 중국 코스코(COSCO) 소속 초대형 컨테이너선(ULC)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했지만 강제로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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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제 유가가 27일(현지시간) 다시 3% 넘게 급등하며 배럴당 110달러 벽을 뚫었다.
중국 상선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했지만 제지당해 되돌아갔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이란이 대외적으로 약속한 것과 달리 여전히 이 핵심 해협을 봉쇄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다시 불거졌다.
CNBC에 따르면 국제 유가 기준 유종인 브렌트유는 5월 인도분이 전장 대비 4.56달러(4.22%) 급등한 배럴당 112.57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유가 기준 유종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역시 5월물이 5.79달러(5.66%) 폭등한 배럴당 99.64달러로 장을 마쳤다.
국제 유가는 그러나 주간 단위로는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브렌트는 0.24%, WTI는 1.34% 올랐다.
이날 유가 급등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재발한 데 따른 것이다.CNBC는 선박 추적 업체 머린트래픽을 인용해 중국 코스코(COSCO) 소속 초대형 컨테이너선(ULC) 두 척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 했지만 강제로 되돌아갔다고 전했다. 이란은 줄곧 우호 선박들은 해협을 통과할 수 있다고 말해왔다. 중국은 이란 동맹이다.
머린트래픽에 따르면 세계 4위 해운선사인 COSCO와 같은 메이저 선사 소속 상선이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시도한 것은 이란 전쟁 이후 이번이 처음이었다.
머린트래픽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간밤 상황 전개는 호르무즈 해협이 여전히 매우 불안정한 상태라는 것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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