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입단할 뻔했던 155km 파이어볼러, 뜬금없이 NC 구단 SNS 팔로우 왜?

손찬익 2026. 3. 2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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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SSG 랜더스 입단이 무산됐던 드류 버하겐이 NC 구단 공식 SNS를 팔로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에도 외국인 선수들이 구단의 공식 계약 발표 이전 SNS 계정을 먼저 팔로우하며 입단 소식을 암시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이번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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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외국인 에이스 라일리 톰슨이 개막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SSG 랜더스 입단이 무산됐던 드류 버하겐이 NC 구단 공식 SNS를 팔로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에도 외국인 선수들이 구단의 공식 계약 발표 이전 SNS 계정을 먼저 팔로우하며 입단 소식을 암시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던 만큼, 이번에도 같은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라일리는 지난해 KBO리그 데뷔 시즌에서 30경기에 등판해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 216탈삼진을 기록하며 특급 외국인 선발로 자리매김했다. NC는 총액 125만 달러(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5만 달러)에 재계약을 맺으며 올 시즌에도 에이스 역할을 기대했다.

하지만 지난 21일 KT 위즈와의 시범경기 도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꼈고, 검진 결과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 재활 기간만 최소 6주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다.

구단 관계자는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체 외국인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며, 신속한 보강을 통해 마운드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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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NC 구단 공식 SNS를 팔로우한 버하겐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198cm, 104kg의 체격 조건을 갖춘 그는 최고 시속 155km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스위퍼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한다.

버하겐은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2014~2019년)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022~2023년)에서 뛰며 통산 206경기 18승 12패 평균자책점 4.98을 기록했다. 일본 무대에서 뛴 경험도 있다. 니혼햄 파이터즈 소속으로는 53경기에 등판해 18승 19패 평균자책점 3.68을 남겼다.

최근 SSG 입단이 유력했지만 신체 검사를 통과하지 못해 계약이 해지됐다. 대신 SSG는 좌완 앤서니 베니지아노와 손잡았다. 

과연 버하겐의 NC 구단 SNS 팔로우가 단순한 해프닝일지, 아니면 새로운 계약을 암시하는 신호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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