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 논란' 이혜영, 깨끗해진 반려견 공개…사과·해명은 無 [MD이슈]
박로사 기자 2026. 3. 28. 00:0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반려견 얼굴에 낙서한 영상을 올렸다가 동물학대 의혹에 휩싸였다. 논란이 커지자 영상을 삭제하고 깨끗해진 반려견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덕에 즐거웠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의 일상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반려견 얼굴에 화장품으로 그려진 낙서가 보이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마에는 하트 그림이, 눈 주변에는 아이라인과 속눈썹이 그려져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제정신이냐", "때리고 밥 안 주는 것만이 학대가 아니다"라며 동물 학대 의혹을 제기했다. 논란을 의식한 듯, 이혜영은 별다른 해명 없이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27일 이혜영은 조용히 반려견의 사진을 새로 업로드했다. 낙서의 흔적도 없이 깨끗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사과나 해명 없이 그냥 넘어가려는 것이냐며 비판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강아지는 장난감이 아니다", "동물학대 그만", "짠하다", "말 못 하는데 불쌍해"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2004년 룰라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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