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떠날 생각 절대 없습니다’…PL 구단들, 전부 물먹었다→’이미 파리 생활에 적응했어’

이종관 기자 2026. 3. 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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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에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생각이 없다.

매체는 "리버풀과 아스널이 최근 몇 달 동안 흐비차의 에이전트와 접촉하며 그의 상황을 확인했다. 하지만 흐비차는 파리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기 때문에 올여름에 PSG를 떠날 생각이 없다. 그는 PSG에서 점점 더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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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이종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프리미어리그(PL) 구단들의 관심에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생각이 없다.

영국 ‘팀토크’는 27일(한국시간) “리버풀과 아스널이 흐비차를 영입하기 위해 PSG에 문의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전했다.

조지아 국적의 측면 공격수 흐비차는 현재 PSG 스쿼드의 핵심이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한 그는 러시아 로코모티프 모스크바, 루빈 카잔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고, 지난 2022-23시즌을 앞두고 나폴리 유니폼을 입으며 커리어 첫 ‘빅리그’를 밟았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50억 원)로 비교적 저렴한 금액이었다.

성공적인 이탈리아 생활을 보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지도하에 빅터 오시멘, 김민재와 함께 팀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이탈리아 무대를 정복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14골 14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 역시 33년 만에 ‘스쿠데토’를 들어 올렸고, 세리에A MVP는 당연스럽게도 그의 몫이었다.

스팔레티 감독과 김민재가 팀을 떠난 2023-24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전반기까지는 기복 있는 모습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으나 후반기를 기점으로 완전히 부활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5경기 11골 9도움.

지난해엔 나폴리를 떠나 PSG로 향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무려 7,000만 유로(약 1,053억 원)를 초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PSG는 그에게 5년 계약을 선사하며 미래를 그렸다.

활약은 계속됐다. 시즌 도중에 팀에 합류했지만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며 녹아들었다. 지난 시즌 PSG에서의 기록은 25경기 7골 5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PSG는 역사적인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올 시즌도 변함없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흐비차. 측면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리버풀과 아스널이 그를 원하고 있지만 그의 마음은 오로지 PSG만을 향하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과 아스널이 최근 몇 달 동안 흐비차의 에이전트와 접촉하며 그의 상황을 확인했다. 하지만 흐비차는 파리 생활에 빠르게 적응했기 때문에 올여름에 PSG를 떠날 생각이 없다. 그는 PSG에서 점점 더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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