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최측근 “에스토니아도 러시아의 영토 일부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에스토니아가 과거 러시아의 영토였다고 말했다.
앞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전날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돈바스 영토 할양 주장을 놓고 "러시아는 협상에서 결코 자신들의 것이 아니었던 것을 요구하는 전략을 흔히 사용한다"며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AP]](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7/ned/20260327231657541kjyc.jpg)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이 에스토니아가 과거 러시아의 영토였다고 말했다.
메드베데프 부의장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영어로 “칼라스가 러시아에 대해 ‘자신들의 것이 아닌 것을 요구한다’며 또 실언을 했다”는 글을 썼다.
이어 “돈바스는 다른 누구도 아닌 러시아의 것이었다”며 “사실 에스토니아도 러시아의 일부였다”고 주장했다.
앞서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전날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회의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돈바스 영토 할양 주장을 놓고 “러시아는 협상에서 결코 자신들의 것이 아니었던 것을 요구하는 전략을 흔히 사용한다”며 “이런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칼라스 대표는 에스토니아 총리 출신이다. 러시아의 접경국 에스토니아는 과거 제정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종전 조건으로 요구하는 돈바스 지역 철군에 대해 “미래 세대를 배신하는 행위와 다름없다”며 거듭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공개된 프랑스 일간 르몽드와의 인터뷰에서 “돈바스에는 수년에 걸쳐 구축된 중요한 방어선과 강력한 요새 시설들이 있다”며 “이 지역을 떠나면 러시아가 원할 경우 신속한 점령의 길을 열어주는 셈”이라고 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최근 미국과 재개한 종전 협상 결과에 대해선 여전히 “디테일에 문제가 있다”고 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0대 유명래퍼, 병역비리 고개 숙였다 “비겁한 선택, 더없이 부끄럽다”
- “서인영 유튜브 채널 강제 해지됐다”…복귀 하루만에 무슨 일?
- BTS RM “정국, 무슨 생각하는지 모르겠다”
- “이휘재 2년 전부터 복귀 시도. 외면당해”…‘인맥 이용해 복귀?’ 아니라는 주장 나왔다
- “아이 장난감 하나 때문에” 비행기 놓치고 350만원까지 날린 가족
- “이걸 다 선물했다고?” 오타니, 동료들에 나눠준 시계도 ‘어마어마’…실력도 인성도 ‘1위’
- “사람, 장소만 바뀐다” “너무 식상하다” 욕먹던 나영석 예능…넷플릭스 가더니, 순식간에 ‘1위’
- 리사 비키니 입고 ‘파격 포즈’…제니도 질세라 올린 사진은?
- 원더걸스 소희, 가수 은퇴 선언…“이제 노래 안해, 연기에만 집중”
- 키, 5개월만에 활동 재개한다는데 어디서?…샤이니, 5월 KSPO돔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