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판4판’ 승부 예측…전문가 vs AI 승자는?
[앵커]
드디어 내일(28일) 프로야구가 개막합니다.
KBS는 롯데, 삼성의 대구 빅매치를 찾아가는데요.
해설위원 2명과 야구기자 3명, 그리고 AI는 개막 시리즈, 그리고 올해 '5강'을 어떻게 예상했을까요?
'2판 4판' 승부 예측, 이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1,200만 관중 시대를 활짝 연 '국민 스포츠' 프로야구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개막전에선 지난해 우승팀 LG가 kt를 잠실에서 상대하고, 대전에서는 준우승팀 한화가 키움과 설레는 첫발을 내딛습니다.
대구에선 전통의 라이벌 롯데와 삼성이 각각 외국인 에이스 로드리게스, 후라도를 앞세워 대망의 개막전 빅매치를 치릅니다.
새 시즌으로 돌아온 KBS의 '2판 4판' 승부 예측!
해설위원 2명과 야구기자 3명, 그리고 AI의 판단을 모아 롯데 대 삼성 라이벌전을 예측해 봅니다.
먼저 '2판'에선, 투타 출신 해설위원 모두 롯데의 우세를 점쳤습니다.
올해 KBS 중계진에 합류한 조성환 위원은 에이스 원태인이 빠진 삼성 마운드에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윤희상 위원도 롯데의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와 비즐리가 작년 한화에서 33승을 합작한 폰세-와이스 콤비를 떠올리게 한다며 활약을 예상했습니다.
이어서, KBS 야구 기자 세 명과 AI의 '4판' 예측은 2 대 2로 팽팽하게 갈렸습니다.
문영규, 하무림 기자는 시범경기 1위를 차지한 롯데의 기세가 정규시즌 초반까지 계속 이어질 거라고 봤는데요.
반면 박주미 기자는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유독 강한 삼성이 홈 팬들 앞에서 저력을 발휘할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인공지능 제미나이도 1차전에선 투수전, 2차전에선 타격전 끝에 주전 라인업이 더 두터운 삼성의 2연승을 예측했습니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롯데, 인공지능은 삼성의 우세를 예상한 셈입니다.
두 해설위원과 AI에겐 올 시즌 '5강' 전망도 들어봤는데요.
조성환 위원은 LG, 삼성, 한화 '3강 체제'에 kt와 두산을, 윤희상 위원은 '2강' LG, 삼성에 이어 SSG가 한화, 두산과 함께 가을야구를 갈 거라고 예측했습니다.
제미나이는 조성환 위원과 똑같은 '5강' 전망을 했는데, 흥미롭게도 롯데가 리그 판도를 흔들 강력한 다크호스라며 추가로 언급했습니다.
자타공인 우승 후보 삼성과 다크호스 롯데의 개막전 빅매치는 KBS 2TV를 통해 안방을 찾아갑니다.
KBS는 다음 주부턴 매주 금요일 저녁, '불금매치'라는 타이틀로 생생한 프로야구 현장을 시청자들과 함께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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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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