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상보, 사망 충격…평택 중앙장례식장 빈소 마련
조연경 기자 2026. 3. 27. 21:28

배우 이상보가 세상을 떠났다.
27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고(故) 이상보는 자택에서 숨진 채 가족에게 발견됐고, 경찰 출동 결과 최종 사망이 확인됐다. 향년 45세.
이와 관련 소속사 측도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했지만, 그 사이 경기도 평택 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빈소가 마련돼 있는 것이 파악됐다. 경찰은 현재 고인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 이상보는 지난 2006년 KBS 2TV '투명인간 최장수'로 공식 데뷔해,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사랑' '사생활' '미스 몬테크리스토' '우아한 제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배우로서 인지도는 지난 2022년 마악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가장 높아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이상보는 처방받은 우울증 약 복용으로 인한 오해에 휩싸였고, 실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 결과 혐의가 입증되지 않아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내비친 고인은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은 물론, 작품 활동, 예능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나 끝내 비보를 전하면서 많은 이들을 충격케 하고 있다.
고 이상보의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30분, 장지는 평택시 추모관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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