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공주 분장하고 길거리 팬사인회 "태어나 본 중에 얼굴 제일 작아" [RE:뷰]

하수나 2026. 3. 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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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공주로 분장하고 팬 사인회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실물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영상에선 공주 콘셉트의 분장에 도전한 이미주가 길거리에서 즉석 팬사인회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레드컬러의 공주 드레스를 입은 이미주는 역전 광장에 마련된 팬 사인회 현장에 등장했고 "너무 쪽팔리다"라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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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미주가 공주로 분장하고 팬 사인회에 나선 가운데 시민들의 실물 칭찬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27일 온라인 채널 ‘그냥이미주’에선 ‘당신이 구독할 월간 공주는?ㅣ마법소녀 VS 레드카펫 여신 VS 로판 황녀님 VS 프롬 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공주 콘셉트의 분장에 도전한 이미주가 길거리에서 즉석 팬사인회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레드컬러의 공주 드레스를 입은 이미주는 역전 광장에 마련된 팬 사인회 현장에 등장했고 “너무 쪽팔리다”라고 하소연했다. 작은 의자에 겨우 착석한 이미주는 “백성들아! 사인해줄게요!”라고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두 청년이 다가와 사인을 요청했고 공주 컨셉트에 몰입한 이미주는 “나를 실물로 본 소감을 좀 얘기 해 보라”고 말했다. 이에 두 청년들은 “얼굴이 진짜 주먹만하다”라고 놀라워했다. “내 얼굴이 얼마나 작은 것이냐”라며 디테일한 칭찬을 요구하자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작다”라고 놀라워했다. 청년들의 대답에 이미주는 만족한 공주님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후로도 사인을 요청하러 오는 팬들에게 스몰토크를 이어갔다. “나의 실물을 본 소감을 이야기 해달라”는 요청에“너무 아름답다”는 대답이 돌아왔다.“아름답다는 말 너무 많이 들었다”라고 하자 “눈이 너무 크다”라는 칭찬이 이어졌다. “그것도 많이 들었다”라며 또 다른 칭찬을 요구하자 팬은 “너무 마르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미주가 “말랐다 금지”라고 말하며 민망한 듯 웃자 팬은 “완전 글래머다. 청춘 섹시 큐티”라고 전과는 다른 대답을 내놓았다. 이에 이미주는 “나 글래머라고 소문 많이 대달라”고 요청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팬 사인회를 종료한 후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미주는 “백성들이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고 깨달았다. 이 나라를 지키겠다고. 앞으로 종종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끝까지 공주 콘셉트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사진 = '그냥 이미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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