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내일 개막!…삼성 VS 롯데 개막전 빅매치 주목!

하무림 2026. 3. 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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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내일 개막하는데, KBS는 대구로 가서 삼성 대 롯데의 경기를 함께 합니다.

전국 5개 구장에서 에이스 투수들이 나오고 스타가 총출동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내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릅니다.

NC가 국내 투수 구창모를 개막전 선발로 예고했고, 나머지 9개 구단은 외국인 투수를 선발로 내세웠습니다.

특히 이번 개막전 경기 중에선 프로야구 원년 멤버이자 인기 구단으로 불리는 삼성과 롯데의 '클래식 매치'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진만/삼성 감독 : "올해 우승하기 위해서 계획했고, 준비했습니다. 우승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김태형/롯데 감독 : "(올해는 가을 잠바, 진짜 사도 되나요? 라면서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셨습니다.) 사세요! 사셔서 지금부터 입으세요. 날씨 쌀쌀하니깐, 지금부터 입고 가을까지 쭉 입으실 겁니다!"]

삼성은 외국인 에이스 아리엘 후라도, 롯데는 새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가 선발로 출격해 맞대결을 펼칩니다.

올시즌을 앞두고 최형우를 영입하는 등 우승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한 삼성이 전력에선 앞선다는 평가를 받지만, 롯데는 시범경기에서 탄탄한 투타 전력을 자랑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구자욱/삼성 : "최형우 선배가 오셔서 선수들에게 좋은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에 그런 점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전준우/롯데 : "8년 동안 저희가 가을야구를 못 갔었는데,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올시즌은 꼭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내일 제2 텔레비전을 통해 삼성과 롯데의 정규시즌 개막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정형철/영상편집:하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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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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